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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전환점이 되어줄 팡스카이 캠프 ! - 12조 중3 이현성

작성자: pangsky

조회: 229 등록일: 2023-04-0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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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3주간의 팡스카이 2.0캠프가 마무리되어간다. 지난 3주간을 되돌아보면 정말 힘들긴 했지만 정말 의미있던 시간이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든다. 그리고 너무 빠르게 지나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그러면 이제부터 팡스카이 2.0에 대한 나의 후기를 작성해보겠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674702397.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내가 캠프를 알게 된 것은 재작년에 학교 선배를 통해서였다. 14시간 동안 공부만 한다는 사실을 듣고 처음엔 많이 놀라웠고 왜 가는지 의문이 들기도 했다.당시엔 공부도 안하고 방학이 되면 게임하고 노는 것에 모든 시간을 투자했던 나이기에 그 이야기는 나에게어떠한 흥미도 관심도 주지 못했다. 그렇게 나는 중학교 2학년을 맞이하고 나의 처참한 성적에뭔가 변화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고중2 여름방학에 팡스카이 2.0캠프를 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캠프가 시작하기 몇 주 전 갑자기 가기 싫어져서 캠프를 취소하게 되고 그렇게 나는 2학년 여름방학을 또 다시 놀고먹고 자며 살게 된다. 다행히 2학기가 되어 현타가 와서 그랬는지 열심히 공부해서 성적의 결과는 만족했지만전체적으론 부족함을 느끼고 또 다시 캠프에 참여하기를 다짐하고 참여하게 되었다 !   <o:p></o:p>팡스카이는 내가 생각했던 것 보다 놀라운 곳이었다. 처음 입소하자마자 바로 공부를 시키는 것부터 시작해서 매일 화장실을 가는 횟수가 정해져있고 선생님들께서 항상 지나다니시면서 질문을 받고 감시하고 계셨다. 공부를 하다가 집중이 안 되다가도 내 양옆에 있는 사람들을 보면 자연스럽게 다시 펜을 잡게 되는신기한 경험도 했다. 또한 하루에 두 번 진행되는 멘토특강은 공부하기 싫다는 마음이 들 때 마다 동기부여가 되어다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줄 뿐만이 아니라 선생님들께서 어떻게 공부를 했는지 알려주시면서 공부에 대한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는 시간 이었다. 그리고 30분마다 작성하는 30분 계획표를 통해 내가 어느 정도 공부를 하고 있는지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있는지 등을 한눈에 볼 수 있었고 담임선생님과 이야기하며 과목별 공부 량을 조절한다든지 추가로 무엇을 하면 좋을지 등을 알 수 있었다. 또한 30분마다 앞에서 어떤 선생님께서 계속 시간을 알려주시고 작성하라고 말씀해주셔서 더 좋았던 것 같다.캠프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것은 모르는 문제를 바로바로 설명해주시는 분들이계신다는 것이었다. 특히 수학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어려운 문제부터 기초 개념까지 정말 친절하게 설명해주셨다. 덕분에 수학을 하면서 모르는 부분을 완벽히 이해하고넘어갈 수 있었던 것 같다. 아 그리고 수학데이라는 것을 주마다 한 번씩 진행하면하루 종일 수학공부를 하였는데 이는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다. 이 밖에도 팡스카이에서 나는 정말 공부와 관련된 많은 것을얻고 배우고 깨달을 수 있었다. 팡스카이는 정말 체계적으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곳이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3주간 많은 양의 공부를 하진 못했다. 중학교 3학년 당장 배울 1학기 수학을 총 3권으로 공부했고 영어는 기초도 안 되어 있어서 중등 단어와 문법을 처음부터 공부하였다. 그리고 예비 매삼비(?)를 풀어보았다. 그리고 과학도 다음 학기인 3학년 과학을 인강으로 공부했다. 솔직히 캠프에 와서 옆의 사람들 중 나보다 나이가 어리거나 같은데 고등수학이랑 고등학교 영어를 하는 것을 보고 '나는 뭐하는 거지'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해보니 내가 지난 중학교 2년을 공부를 안했으니깐 당연하다는 결과에 도달했고 내가 하고 있는 공부를 끝내기 위해 노력했던 것 같다.이 부분에선 나의 담임선생님이신 양현서 선생님께서항상 친절하신 말투로나에게 많은 위로를 해주고 도와주셨기 때문에내가 해야 할 공부라도 어느 정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다.   <o:p></o:p><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674717163.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을 적어보자면 바로 사대천왕이다.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의대 선생님들께서 자신의 학교를 홍보하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활동이다.   <o:p></o:p>정말 동기부여가 무지 잘 되는 그런 활동이다.   <o:p></o:p>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고 즐겼던 것 같다. 이를 바탕으로 나에게도 새로운 목표가 생길 수 있었다.만약 내가 이번 팡스카이 캠프도 참여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에 대해 생각해보았다.   <o:p></o:p>우선 내가 3학년 수학을 여기서 아예 처음 보고 문제를 풀었는데 처음엔 정말 힘들었다. 그리고 시간도 엄청 걸렸다.   <o:p></o:p>만약 이 사실을 모르고 3학년을 맞이했다면 수학이라는 과목을 아예 던져버렸을 것 같다.ㅎㅎ 캠프에 참여해서 정말 다행인 것 같다 !   <o:p></o:p>이번 팡스카이 2.0캠프는 이렇게 나에게 많은 동기부여를 주고 새로운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와주었던 것 같다.비록 공부를 남들보다 늦게 시작했지만 이제 부터라도 나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천천히 한걸음씩 나아갈 예정이다. 그리고 만약 시간이 된다면 다시한번 고등학생이 되기 전 팡스카이에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의 목표는 ‘고려대학교‘이다.   <o:p></o:p>나는 이번 캠프를 전환점으로 삼아 앞으로 나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이상으로 팡스카이 2.0 후기작성을 마치겠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674737527.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gustjd080625@naver.com<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3164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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