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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후기 - 13조 중3 이채원

작성자: pangsky

조회: 13 등록일: 2023-04-0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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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도 없고 꿈도 없는 제가 부모님과 진로를 찾다가 팡스카이 2.0캠프를 알게 되었고 아빠가 “한번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라고 물어보셔서중요한 방학 때 놀기만 할 수 없어서 한번 가보겠다고 하고 이곳에 오게 되었다.   <o:p></o:p><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591722295.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팡스카이 2.0캠프에 오니 진짜 공부를 할 수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준다. 다른 학생들과 공동체 학습으로 공부를 하니 서로 의지가 되고 견제도 되면서‘아, 내가 옆에 앉아있는 친구보다 더 열심히 해야지’라는 경쟁심이 조금은 생긴다.   <o:p></o:p>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면서 분위기가 정말 공부밖에 할 수 없는 그런 분위기였다. 또 D/QnA를 진행해서 전날 공부한 내용을 점검하니 공부할 때 더욱 집중되는 것 같다. D/QnA때 선생님께서 물어보시는 질문에 제대로 대답을 못 하면 좀 스트레스도 받고 공부할 때 더 집중해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o:p></o:p>그래도 D/QnA를 진행해서 전날 공부한 과목 복습도 하고 모르는 부분을 알고, 선생님께서‘다음번에는 이런 식으로 공부하면 좋겠다’라고 말씀해 주셔서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되는좋은 시간이다.팡스카이에 계신 이사님과 운영진 선생님들께서는 하루 14시간 동안 흐트러지지 않고 서 계시면서 학생들을 관리해주시는 게 대단하고 신기한 것 같다.   <o:p></o:p>졸거나, 딴짓하는 것, 멍때리는 것, 용납하지 않으시고엄격하게 관리하시면서 우리가 14시간 동안 진짜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도록도와주시는 것 같다. 또 이사님과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의 고민도 들어주시면서 항상 좋은 조언과 위로의 말씀을 해주셔서 항상 힘이 나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할 수 있게 도와주셔서 항상 감사하다.나는 수학을 진짜 싫어하면서도 못한다. 학원에 다니면서도 수업 시간에 제대로 듣지도 않고 숙제할 때 대충 찍거나 콴다 돌리기 답지 보기 등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해가면서 학원 숙제를 하고 학원에 다녔다.(엄마, 아빠 죄송합니다.)   <o:p></o:p>하지만 수학데이를 통해 진짜 싫어하는 수학만 하면서 수학에 대한 흥미도 조금 생겼고 문제를 푸는 속도나 정답률, 풀이 쓰기 실력이전에 비하면 많이 오른 것 같다. 수학데이를 통해서 내 수학 실력이 많이 향상되었다는 것을 알고 좀 뿌듯하고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영어는 단어 암기가 많이 부족해서 좀 힘들었는데 단어 외우는 팁을 선생님께서 알려주셔서 지금 영어 단어책 한 권을 3번째 복습하면서 정확히 외우고 있다. 국어도 책을 많이 읽지 않아서 지문 읽는 속도나 문제 푸는 속도, 문제를 이해하는 속도가 굉장히 느렸는데여기서 집중해서 국어 공부를 하다 보니 글을 읽는 속도나, 문제를 이해하는 속도가 굉장히 빨라져 짧은 시간 안에 거의 두 단원을 끝내는 정도로 속도가 올랐다.   <o:p></o:p>유명한 학원, 좋은 학원에 다녀야만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루 14시간 공부를 통해 나만의 공부법을 찾아갈 수 있었다.D/QnA를 진행하면서 내가 아는 것은 확실히 대답할 수 있지만 모르는 것은 대충 대답하고 넘어가고 그래서 내가 뭐가 부족한지 알 수 있었고 또 내가 얼마나 공부를 대충 했는지도알 수 있었다. 그래도 D/QnA 덕분에 항상 공부를 할 때 대충하지 않고 집중해서 열심히 할 수 있는그런 공부 습관이 생겼다. 또 여기 오기 전에는 모르는 문제는 질문을 하지 않고 넘어가거나 어려운 것 같은 문제들을 거르면서 풀었는데 선생님께서 D/QnA때 절대 문제를 거르면서 풀지 말라고 하셔서 지금 문제를 풀 때 하나하나 푸는 그런공부 습관이 생겼다. 30분 계획표를 작성해서 집중력이 흐트러지는 것을 막아준다. 30분마다 자신이 앞으로 30분 동안 공부할 계획을 짜는데 30분 후에 그 목표를 달성하면성취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지만 그러지 못할 때는 좀 속상해서 다음에는 더 집중해서 그 목표를 달성하려고 노력한다. 진도 관리 계획표는 내가 일주일 동안 할 분량과 하루 동안 할 분량을 정하는데하루 분량을 달성하면 성취감과 자신감이 생기는 장점이 있다.항상 언제 어디서든 도와주시는 헬퍼 선생님들은너무 친절하셔서 너무너무 좋았다. 모르는 문제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이해가 안 가는 개념도 이해하기 쉽게 차근차근 설명해 주신다.   <o:p></o:p>SKY 선생님들과 의대 선생님들의멘토특강을 들으면서 ‘나도 노력하면 저렇게 멋진 사람이 되겠구나’라는 것을 깨달았고, 또 선생님들만의 공부 비법이나 잘못된 공부 습관 등을 듣고 올바른 공부 습관과 SKY, 의대 선생님들의공부 습관 등을 참고해서 나의 잘못된 공부 습관을 고쳐갔다.   <o:p></o:p>팡스카이에서 진짜 진짜 재미있었던 것은 바로‘사대천왕’이었다. 팡스카이 캠프에 와서 제일 재밌고, 신나고,뜻깊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서울대, 연세대, 의대, 고려대 순으로 진행되었다. 나는 솔직히 연세대를 지지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연세대가 있는 신촌이 내 집에서 좀 가깝기도 하고 연세대는 학교도 진짜 크고 학교 안에도 좋은 곳이 많기 때문에 연세대를 응원하고 또 희망하는 대학교중 하나였다. 하지만 이런 내 희망을 꺾은 건 바로 고려대학교였다. 고려대학교에 빨간 잠바와 응원가 등등연세대보다 좋은 점들이 많은 것 같고, 또 내 담당 선생님이 고려대학교에 다니고 계셔서 더더더더 가고 싶게 된 것 같다.이런 경험을 통해서 목표가 없던 내게 ‘고려대학교’라는 목표도 생기고, 내 잘못된 공부법도 찾아 바르게 고치게 되는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렇게 좋고 뜻깊은 시간을 나만 보내기는 좀 아까워서 이 글을 보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다. 처음에는 진짜 일어나는 것도 힘들고, 단체생활도 익숙하지 않아 적응하기도 힘들고, 14시간 동안 앉아 있는 것도 힘들지만, 차차 적응하다 보면 이 생활이 익숙해지고 같은 조 친구들 그리고 같은 방 친구들과도 친해지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고 이 습관이 나중에 집으로 돌아가서도 유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캠프 생활이 끝나고 집으로 돌아가면이 생활을 꼭 유지할 것이고내가 원하는 목표를 이루려고 열심히 또 죽어라 공부해서 내가 원하는 목표 ‘고려대학교’에 들어가고 싶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591745230.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꼭 고려대학교에 들어가 팡스카이 캠프에 선생님으로 참여하고 싶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591766528.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이메일 없음<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62353"></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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