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쿨,여름방학캠프,윈터스쿨,팡스카이캠프

2024 겨울방학캠프 후기
2024 봄방학캠프 후기
2023 여름캠프 후기
2023 여름 플러스 후기
2023 봄방학캠프 후기
2023 겨울캠프 후기
2022 여름캠프 후기
2022 봄방학캠프 후기
2022 겨울캠프 후기
2021 겨울캠프 후기
2021 여름캠프 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2019 여름캠프 후기
2019 겨울캠프 후기
2018 여름캠프 후기
2018 겨울캠프 후기
2017 여름캠프 후기
2017 겨울캠프 후기
2016 여름캠프 후기
2016 겨울캠프 후기
2015 여름캠프 후기
2015 겨울캠프 후기
2014 여름캠프 후기
2014 겨울캠프 후기
2013 여름캠프 후기
2013 겨울캠프 후기
2012 여름캠프 후기
2009~2011 캠프 후기

2023 봄방학캠프 후기

Home
>캠프후기
>2023 봄방학캠프 후기

하루에 1시간도 공부를 안했던 내가 14시간을 넘게 공부할 수 있었던 비결!! - 13조 중3 윤수빈

작성자: pangsky

조회: 521 등록일: 2023-04-06

첨부파일:

1.jpg(422.2KB)Download: 3, 2.jpg(215.9KB)Download: 3, 3.jpg(292.9KB)Download: 3

제가 이곳 팡스카이 2.0캠프에 오게 된 동기는 저에게 2번째 시험이었던 중간고사 때문입니다.   <o:p></o:p>저는 지금까지 총 3번의 시험을 봤는데 첫 시험부터 2학년 마지막 기말고사까지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았습니다.   <o:p></o:p>그래서 저희 어머니께서 저에게 선택지를 딱 2개 주셨습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 이사를 갈 거냐 아님 팡스카이를 갈 거냐고 말씀하셨어요.저는 지금 사는 곳이 너무 좋기 때문에 전 당연히 여기 팡스카이 오는 것을 선택했어요. 처음에는 전학보다는 공부가 더 좋지라며 친구들에게 말 하고 다녔는데 팡스카이 입소 일주일 전부터 아 망했다는 생각밖에 안 들었어요.   <o:p></o:p>그래서 그냥 집을 나갈까 하는 생각까지 했었는데어머니랑 이모께서 제가 여기서 공부를 다 하고 오면 아이패드랑 에어팟을 사주신다 해서 그냥 죽더라도 3주만 버티자라는 생각으로 같이 오기로 했던 친구랑 같은 시간에 입소를 했습니다. 하루에 공부 1시간도 안 하고 맨날 밖으로 놀러 다니던 저한테는 하루에 14시간 동안 공부를 하는 것은 정말 지옥이었어요.   <o:p></o:p>애초에 공부를 해본 적 없는 저는 공부를 하는 방법조차 몰랐고 이런 곳에서 3주나 있어야 한다고?라는 생각에눈물밖에 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부터 공부 말고 딴짓을 하려는 생각만 했어요.근데 막상 강당에 들어가니 딴짓하는 건 생각도 못 하는 곳이었습니다. 14시간 내내 선생님들이 관리하며 돌아다니시고 또 이사님, 부원장님은 14시간 내내 강당 위에 서있었으니까요……. 전 그냥 두 번째 날부터 그냥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했어요.   <o:p></o:p>막상 해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괜찮았어요. 또, 열심히 노력해 보니 공부가 재밌어졌어요.   <o:p></o:p>주변에 친구들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으니 저도 저절로 공부하게 되더라고요. 또 집중이 안 될 때마다 담임 선생님이랑 디큐엔에이를 진행하는데제가 풀면서 몰랐던 문제나 아님 새로운 문제들의 개념까지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선행하지 못했던 단원까지 풀 수 있었습니다.또 디큐엔에이에서 말고도 강당에서 공부할 때 모르는 문제들이 있어도 손만 들면 SKY, 의대 선생님들이 바로 와주셔서 모르는 부분들을 설명해주시고 같이 풀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더욱 공부하기 편했습니다!! 이 팡스카이의 최대 장점은 평소에는 잘 만나지 못하는 서울대·고대·연대 및 의대 선생님들이 주변에 고개만 들어도 있다는 것입니다.   <o:p></o:p>또 친구들과 숙소에서 같이 생활하다 보니 친구도 많이 생기고 선생님들과도 친해져 힘든 일도 다 말하고 풀 수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 팡스카이 유용상 이사님은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 앉아서 14시간을 버티는 것도 힘들어 죽겠는데이사님은 무려 14시간 동안 서서 계시니 우리가 하는 건 힘든 일도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항상 했었습니다. 전 수학을 정말 죽도록 싫어했는데 수요일마다 수학데이라는 것을 통해 수학을 공부하는데 이 과정에서 수학에 대한 흥미를 얻고 수학 시험에서 더 점수가 높게 나오도록 공부하는 것이 정말 재밌었습니다.제가 만약 이 팡스카이 캠프에 오지 않았더라면 방학 내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며 맨날 밖으로만 돌아다녔을 것입니다. 여기 와서 저는 선생님들의 멘토특강을 듣고 제 꿈이 더 또렷해졌습니다.   <o:p></o:p><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715424266.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o:p></o:p>원래 이곳에 오기 전에 나중에 커서 좋은 대학의 음대에 들어가 제가 좋아하는 악기들을 다루며 행복하게 지내야겠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곳에 와서 어느 대학에 가고 싶은지도 생각해보고제 꿈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팡스카이에서 하는 사대천왕은 진짜 너무너무 재밌었어요. 이 사대천왕을 보고 SKY와 의대가 정말 너무 멋있는 걸 알게 되었고특히 스카이 중 고려대학교는 눈물이 날 정도로 너무 멋있었어요.   <o:p></o:p>팡스카이가 사대천왕을 하기 위해 존재한다고 할 정도로 정말 재밌었습니다!!!!   <o:p></o:p><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715445455.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또 3주 또는 4주 동안 맨날 14시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일요일마다는 늦게 일어날 수 있고 바다로 산책하러 가고 친구들과 놀 수 있어서일주일 동안 힘들었던 것, 스트레스 받았던 것들 다 풀 수 있어서 힐링됐습니다. 진도 관리 계획표는 일주일 동안 공부할 분량을 미리 정해두는 건데이 진도 관리 계획표를 통해서 자신이 해야 할 공부를 미리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30분 계획표는 시간을 효율적이고 소중하게 쓸 수 있는 것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30분 계획표는 집에 가서도 쓸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퇴소까지 3일이라는 시간밖에 남지 않았는데 퇴소를 하고 집에 가서도 지금 하는 것보다더 노력하며 공부해서 제가 원하는 대학교에 합격해 꿈을 이루고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렇게 팡스카이는 공부뿐만 아니라 자신의 꿈도 이룰 수 있게 도와주는 공동체 학습입니다. 만약 기회가 된다면 또 팡스카이에 와서재미있게 생활하고 가고 싶습니다. 이상 13조 윤수빈이었습니다. 팡스카이 짱!!!!!!!<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715477834.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이메일 없음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652701"></div>

댓글 : 0 건



이전글	평생 기억될 긴 3주를 끝내며 - 12조 중2 서은찬
다음글	집에서 공부하다가 팡스카이 캠프에 끌려와서 공부하는 나의 변화 - 13조 중3 박주경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29	팡스카이 최고(+조금의 가식) - 11조 고1 신지섭	pangsky	16	2023-04-06

28	팡며들다.. 15조 중3 주수빈	pangsky	16	2023-04-05

27	엄마의 권유로 팡스카이에 생각없이 들어오게 된 일 - 14조 중2 이채윤	pangsky	16	2023-04-05

26	팡스카이에 다녀와서 - 10조 고1 오정환	pangsky	16	2023-04-05

25	9년 공부량 < 6주 공부량 - 10조 고1 이환규	pangsky	16	2023-04-05

24	내가 만든 (쿠키)후기~~~♩♪♬ - 6조 고1 표승정	pangsky	16	2023-03-31

23	내가 방학 동안 뭐했는지 알아? - 4조 고2 조은우	pangsky	15	2023-04-06

22	팡스카이 후기 - 13조 중3 이채원	pangsky	15	2023-04-06

21	팡스카이 캠프 3년 만에 가보니 훨씬 좋았던 것에 대하여 - 8조 고2 박승환	pangsky	15	2023-04-06

20	슬기로운 팡캠생활 15조 중2 최이준	pangsky	15	2023-04-05

19	3번온 사람의 누구보다 솔직한 비판 - 11조 고1 윤소원	pangsky	15	2023-03-31

18	소금과 후추 - 11조 고1 이시원	pangsky	14	2023-04-05

17	팡스카이 캠프 후기 - 13조 중3 김지오	pangsky	14	2023-04-05

16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던 팡스카이 - 10조 고1 곽현서	pangsky	14	2023-04-05

15	이 후기는 다른 후기들과 많이 다릅니다~ -8조 고2 강민준	pangsky	14	2023-03-31

1 | 2 | 3 | 4 | 5 | 6 | 7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