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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두 어른 되는 거 얼마 안 남았지롱-6조 중3 배연우

작성자: pangsky

조회: 1169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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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 겨울방학 공부할 의지가 없고 계속 내려가는 성적에 나도 심각성을 느끼고 엄마도 인정해서 참여하게 되었다.  처음에 가기 전엔 실감이 안 나고 사실 14시간 공부를 한다는 걸 애초에 상상을 안 해봤기 때문에별 감흥 없이 오게 되었다. <table width="58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8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001045879.png"></td></tr></tbody></table> <table width="5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001023573.png"></td></tr></tbody></table> 주위에 멘토특강을 듣고 점점 열심히 하고  비교적 나보다 못하던 주위 친구들이집중해서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사실 나는 점점 의지가 떨어졌다.  멘토특강도 처음엔 자극이 됐는데 계속 듣다 보니까 저렇게 열심히 하고잘하는 사람이 많은데  그 사람들을 내가 다 따라잡을 수 있는지 좀 의문도 들고 자신이 없었다.  나는 저렇게까지 독기도 없고 그렇다고 머리가 막 좋은 것도 아니고.그냥 이렇게 멋지고 대단한 사람들이 <table width="262"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62"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000999058.png"></td></tr></tbody></table>  많구나 깨닫고 가는 것 같다. 이 캠프를 계기로 정신 차리고 공부를 하는 사람이 있고 14시간 해보고 좀 아니다 싶으면 공부를 놓게 되는 거 같다.  자기가 공부 쪽으로 가야될지 아니면 다른 길로 찾아볼지 자기 한계를 알고 싶고 미래에 의문이 들 때 한 번 쯤 와보는 것을 추천한다.  아 그리고 나는 다음 여름 캠프도 참여할 생각이다.이메일 없음<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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