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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캠행 - 8조 고2 한유정

작성자: pangsky19

조회: 725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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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캠프에 참여하고 나선 자극이 확실히 되어단순히 열심히 했던 전과는 다르게좀 더 체계적으로, 효율적으로 공부를 했었다. 결국 반 1등과 전교 12등이라는 타이틀을태어나서 처음으로 가져봤다. 하지만 내가 이런 사람일 줄은 나도 몰랐다.살면서 이런 공부로 이런 성과를 내본 적이 없던 나는 자만을 했고,그 뒤로 성적은 점점 떨어졌다. 두 번째로 참여를 하고 ‘캠프 참여했으니까 전처럼 오르겠지.’란안일한 생각으로 더 열심히 해도 모자랄 판에 더 열심히 안 했다.   <table width="548"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48"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891954465.png"></td></tr></tbody></table>  1학년 내신이 끝난 겨울방학, 난 지금 세 번째로 참여했다.어떻게 이곳을 세 번이나 올 생각을 했을까. 올 때마다 후회한다. 이젠 후회할 행동을 하지 않으려고 항상 열심히 했다고 생각했지만이제껏 했던 캠프 생활 중에 가장 열심히 했다. 이번에는 집에 가서 풀어지지 않고,풀어질 때쯤엔 지금 내 현실을 계속해서 상기시키며목표를 향해 확실하게 공부할 것이다. 여기서 내가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동기부여를 가장 잘 주셨던 선생님은장제도 선생님이시다.  <table width="55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5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891985051.png"></td></tr></tbody></table>세 번째 참여인 만큼 많은 선생님의 멘토 특강을 들었었는데다른 선생님들과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특강이어서 새로웠고,‘나도 저렇게 특강을 하고 싶다’라는 생각이그 어느 특강을 들었을 때보다 강하게 들었다.  평소에 질문을 할 때혼자서 생각을 정말 많이 해본 다음에야선생님들께 질문을 하는데 제도 선생님께서 아주 친절하고 간결하게 설명을 끝내주셔서약간 허무하기도 했지만 좋았다.수학이라는 과목에서 자신 있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멋있다.  또 나에게 많은 도움을 주셨던우리 조 담당 선생님, 유명균 선생님.<table width="55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5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892020321.png"></td></tr></tbody></table>내가 지금까지 봤던 선생님들 중에서가장 열정적으로 학생들에게 좀 더 무언가를 알려주려고 하고뭐라도 해주려고 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있다. 때문에 선생님께서 힘들어 하시는 모습을 보일 때마다마음이 안 좋았다. 얼른 캠프가 끝나고 선생님께서도 회복하셨으면 좋겠다. <table width="55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5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892044880.png"></td></tr></tbody></table>항상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끼며발전해 나가려고 하는 자세로 공부에 임해서나중에 SKY에서 선생님들과 친구들을다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  piano8936@naver.com<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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