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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앎이다 알 때 까지 공부하자 - 15조 고2 이선호

작성자: pangsky

조회: 1049 등록일: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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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는 앎이다 알 때 까지 공부하자15조 고2 이선호 하지만 이제는 진짜로 공부를 잘하고 싶다는 마음에 어머니께서 추천해주신 팡스카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캠프에 오기 전에는 14시간 공부가 할 만 할 것 같았는데 막상 캠프 전날이 되어보니 14시간 동안 어떻게 공부를 하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입소식 날 처음 방을 배정받고 방에 들어간 나는 방에 들어가자마자 숨이 턱 막혔다. 방에 들어가니 모두들 공부를 하고 있었다.모두들 공부를 하니 나도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게 되었다.이런 게 바로 공부하는 분위기라는 생각이라고 하였다. 잠을 자고 아침에 6시에 일어나 팡스카이에서 처음으로 맞이하는 아침을 보내게 되었다.제대로 된 공부를 해보지 못한 나에게 14시간 공부는 막막했다. 처음에는 14시간동안 가만히 앉아 있는 것도 힘들었지만 주위에 공부를 하는 친구들을 보면서 계속해서 마음을 다잡고 계속해서 공부를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나는 참을성을 가지고 영문법 책 한권과 수1 2단원까지 2번 이상 보았고 단어는 약 900개 정도 외운 것 같다.  내가 이렇게 많은 양의 밀도 있는 공부를 하는 동안에 친구들은 무엇을 할지 생각해본다면 이 곳에 온 것이 아주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팡캠에 오지 않았다면 나는 아마도 학원만 다니고 나머지 시간에는 게임과 잠만 자는 생활을 보냈을 것이다. 이 곳에 와 나에게 가장 많이 도움을 주신 선생님은 박세아 선생님이다. <table width="348"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348"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46314586.png"> </td></tr></tbody></table>박세아 선생님께서는 착하시고 아름다우시다. 내가 모르는 수학문제를 잘 설명해주셨고 내가 이 곳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많이 주신 것 같다. 그리고 박세아 선생님의 멘토 특강에서 마지막에 여러분의터닝 포인트는 바로 지금입니다.라는 문구가 인상 깊었다. 진짜로 ‘나의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팡캠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하였다. 팡캠에 와서 진도관리카드와 30분 계획표라는걸 작성했는데 내가 일주일동안에 공부할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에 내가 어느 정도를 달성했는지를 알게 해주고 30분마다 내가 공부한 태도와 내용에 대해서 어는 정도 알고 넘어갔는지 나의 태도는 어땠는지에 대해서알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이번 캠프를 통해서 나의 공부습관을 잡고 살면서 처음이자 마지막인 수험생활을 열심히 하여후회 없는 생활을 하여 연세대학교에 들어가고 싶다. <table width="40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409"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46339652.png"> </td></tr></tbody></table><a href="mailto:zhvk2031@naver.com">zhvk2031@naver.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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