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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습관을 기르기 위해 참여했다가 더 많은 것을 얻어간다 - 6조 중2 이동은

작성자: pangsky

조회: 1132 등록일: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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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습관을 기르기 위해 참여했다가 더 많은 것을 얻어 간다.-6조 중2 이동은 2019 여름 방학 나는 중1이라는 나이로팡스카이 캠프에 참여했었다.힘들었지만 그 만큼 좋은 경험이 많았기 때문에내가 직접 부모님께 또 오고 싶다고 했다. 2020 겨울 캠프에서 3주를 참여하지 않고2주를 참여하게 된 이유는서울 여행 계획이 잡혀있기도 했고새해를 캠프에서 보내긴 싫었기 때문이다. 내가 2주 정도를 공부하면서 느낀 점은나는 잠이 너무 많다는 것이다.평소에도 잠이 많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낮잠 자기 전까지의 시간을거의 활용하지 못하는 점을 보면 좀 심각하다. 잠을 깨기 위해서 1~2시간 가까이 서있었던 적도 있었다.하지만 일어서서도 졸았다. <table width="242"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42"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45199534.png"></td></tr></tbody></table> 나는 항상 멘토 특강 시간이 기다려진다.공부를 안 해서 좋기도 하지만,선생님들의 슬럼프 극복법, 공부방법,공부를 해야되는 이유 등을 들으면큰 도움이 되고 나만의 공부방법을만드는 데에도 많은 보탬이 된다. <table width="2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45217843.png"> </td></tr></tbody></table>원대로 선생님께서는 우리 조 담임 선생님이신데,나에게 동기부여를 할 수 있도록큰 도움을 주셨다. 나는 가고 싶은 학과도,이루고 싶은 꿈도 딱히 없었다.그래서 공부를 왜 해야 하는지도 몰랐고,그다지 흥미도 없었다. 하지만 원대로 선생님께서 상담하실 때,관심있는 분야가 무엇인지 물어보셔서나는 컴퓨터 쪽으로 관심이 있고완전한 이과 성향이라고 답했다. 나는 상담할 때 그 얘기를 했었던 것도 잊고 있었는데,원대로 선생님께서고려대학교 사이버 국방학과를추천해주시며 신경 써 주셨다. 가고 싶은 학과도, 이루고 싶은꿈도 없던 내게그날 목표가 생겼다.바로 고려대학교 사이버 국방학과에 가는 것!!!!!!! 내가 명문대에 들어가게 된다면,나도 원대로 선생님처럼,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줄 수 있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 그러기 위해선 집에가서도 14시간 30분은 아니더라도꾸준히 5시간 정도는 매일 아는 공부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집에서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이 잡혀있지 않다면꼭 한번은 팡스카이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 <table width="262"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62"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45236618.png"></td></tr></tbody></table>ldearmy@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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