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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두번만 오세요 - 8조 고1 이상윤

작성자: pangsky

조회: 17 등록일: 2023-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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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6828903478.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저는 지난 겨울캠프에 왔었습니다. 지난 겨울캠프에 왔었을 때 공부 시간 중에 절반은 졸거나 자고 가서 돈이 아깝다고 생각해서 이번 팡스카이 2.0봄캠프에서는 졸지 않고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왔습니다. 원래는 봄캠프에 안 오려고 했는데 엄마가 이미 신청을 해버려서 오게 되었습니다팡스카이 캠프의 가장 큰 장점은 두말할 것도 없이바로 SKY쌤들과 의대쌤들이 엄청 많다는 점입니다.우리는 집에서 공부하거나 학원에 다닐 때모르는 것이 있으면 답지를 보거나 질문을 합니다. 학원에는 여러 대학에서 오신 쌤들이 있습니다.예를 들어서 지잡대에서 오실 수도 있고 인서울에서 오실 수도 있습니다. 물론 지잡대를 비하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SKY와 의대를 나오신 만큼 그 누구보다 열심히 학생 시절에 열심히 하셨고 어떤 방법의 공부가 효율적인지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모르는 게 있어서 질문을 하면sky와 의대 쌤들은 문제를 술술 풀어서 알려주시고생각도 못 한 방법으로도 풀어서 알려주실 때가 있어서 사고의 확장될 수 있었습니다.이러한 장점 말고도 더 많은 장점이 있지만,그 점은 생략하겠습니다.이제부터 선생님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먼저 8조 담임이신 찬주쌤은 일단 귀여우십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6828919894.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찬주썜은 의대를 나오신 만큼 질문을 하면 척척 다 대답해주시고 아이들에게 친근하고 배려해 주시는 점이 정말 멋있습니다.두 번째 저의 국어 1대1쌤이시자 8조 부담임이신 민준쌤은 남자도 홀리는 매력적인 얼굴을 가지고 계십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6828937182.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국어 1대1할 때 숙제도 적지도 않고 많지도 않게 내주시고 수업을 할 때 글의 답의 근거 찾기를 시키시는데 국어 실력을 올리는데 정말 많이 도움이 됐습니다.세 번째는 영어 1대1쌤이신 호선쌤은 잘생기셨습니다. 제가 가고 싶은 고대를 나오셨습니다.호선쌤은 영어 1대1 할 때 그 무엇보다 중요시하는 게 글의 목적 찾기입니다. 글에서 화자가 지향하는 거를 플러스로 하고 지양하는 것을 마이너스로 해서 글을 분석한 다음에 글의 목적을 찾고 반전되는 내용이 있나확인하는데 이 플러스 마이너스 방법으로 영어 문제 푸는 시간을 엄청 단축하게 했습니다. 네 번째는 수학1대1쌤이신 윤경쌤은 예쁘십니다   <o:p></o:p>수학 수업을 할 때 모르는 문제를 선생님이풀어주시는게 아니라 선생님과 같이 풀면서 생각하는 능력을 늘리고 어디서 어떻게 모르는지 정확하게 알아내면서 빈틈없이 수학 수업을 했습니다. 다섯 번째는 운영팀이신 성세현쌤은 진짜 팡스카이에서 가장 멋지시고 잘생겼습니다. 겨울캠프에 왔었을 때 성세현쌤한테 버릇없이 굴었는데 봄캠프에 오셨을 때 너그러우신 마음으로 봐주시면서 인생 조언을 해주셨습니다. 그 일이 이후로 진짜 친해졌습니다. 또 지난번에 수학질문을 했는데 몇 초도 안돼서상상도 못한 방법으로 푸셔서 사고확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저희 층을 맡고 계신 윤채쌤과 형준쌤이 있으신데 진짜 멋있고케미가 잘 맞습니다. 점호 할 때 떠드는 것도 가끔씩 봐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아직 더 많은 선생님들이 있지만 다 쓰려면은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나중에 쓰도록 하겠습니다. 이제부터 제가 왜 딱 두 번만 오라고 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겨울캠프때 매일 자고 도망치고 버릇없이 굴었어서 선생님들 사이에서유명했었습니다. 또 공부할 때 딴 생각하고뭐하고 방에서 놀지 고민하느라 시간을 다 썼습니다.솔직히 처음에는 원래 안 오려던거 온거여서 돈이 별로 아깝다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팡스카이 비용을 생각하다 보니까 어느 순간 문득 아깝다고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또 어머니는 열심히 하고 있는 줄 아시고 먹을 것도 택배로 엄청 보내주시는데 알고 보니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딴 거만 하니까죄송하기도 했습니다.그렇게 겨울캠프를 보내고 집에 와보니 거기서도 제대로 안 하니까 집에서도 공부를 하나도 안 했습니다. 그때 진짜 시간 낭비 돈 낭비하고 왔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시가는 봄캠프에서는졸지 않고 열심히 하자라는 마음가짐으로 봄캠프에 가게 되었습니다. 봄캠프에 와서 막상 해보니 공부도 잘되고졸지도 않아서 겨울캠프 때 절 아시던 쌤들의 인식이 바뀌었고 이사님과 부원장님도그때의 이상윤이 아니다라는 것을알게 되셨습니다. 선생님들의 인식이 바뀌니까 저도 기분이 좋아져서 더 열심히 하게 돼서 지금의 이상윤이 되었습니다. 저처럼 강제로 온 친구들이 많은데 첫 캠프 때는 돈 아깝게 보냈다면 다음 캠프 때는 자동으로 사람이 고쳐지기 때문에 더도 아니고 딱 두 번만 오라는 겁니다.마지막으로 이사님과 부원장님과 어진쌤을 소개를 하고 마치겠습니다. 이사님은 그냥 명언제조기이십니다. 저희가 힘들거나 열심히 안 하고 있을 때 양심에 찔리는 명언을 날리셔서 공부에 다시 열심히 임하게 됩니다. 또 이사님은 너그러우시고 멋있으시고 잘생기셨습니다. 부원장님은 이사님 다음으로 명언 제조기이십니다. 저희가 힘들어할 때 격려를 하시면서 말씀을 하셔서 감동 받을 때가 있고 예쁘십니다. 마지막으로 멋과 예쁨이 뿜뿜이신어진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일단 어진쌤도 이사님, 부원장님 다음으로 명언제조기이십니다. 어진쌤은 진짜 저에게 있어서이번 팡스카이 최고의 선생님이십니다.친구들이 조는지 안 조는지 확인하시고 가끔씩 화장실 30분 계획표 내기 담당도 하시는데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정말 멋있습니다. 또 저에게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선물을 주셨는데 진짜 정말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저도 어진쌤처럼 좋은 대학을 나와서 팡스카이 교육실장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대천왕때 발표하시는 모습 진짜 멋있었습니다.봄캠프를 나와서 공부를 할지 안 할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공부습관이 잡혀서 자동으로 하게 될 것 같습니다. 또 여름캠프에도 올 거 같은데 다시 같은 쌤들을 또 봤으면 좋겠고 그 때는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후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ericleesy@naver.com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171219"></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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