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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고 싶다 - 9조 고2 김민영

작성자: pangsky

조회: 1092 등록일: 2020-05-11

첨부파일:

8-1.jpg(80.9KB)Download: 2, 8-2.png(63.6KB)Download: 2, 8-3.png(58.5KB)Download: 2, 8-4.png(62.5KB)Download: 2

집 가고 싶다 9조 고2 김민영   나는 이번에 팡스카이에 두 번째로 오게 되었다.이번 여름 캠프 때 왔었는데 오고 나서 시험기간에 공부할 때예전보다 더 오래할 수 있었고심각했던 수학 성적이 많이 올랐기 때문이다.  여기 갔다 온 뒤로 문제를 푸는데 끈기가 생겼다.한 권도 제대로 못 끝내고 시험을 치던 내가한 권을 두 번이나 풀고다른 문제집도 여러 권 풀고 시험을 치게 되었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26621632.jp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그래서 팡캠에 오면 힘들걸 알고 있었지만또 오게 되었다. 이번에 여기 와선 수1 수2를 다 끝내려고 마음먹었었다.아직 수1을 하고 있긴 하지만여름에 와서 여기선 진도를 많이 빼는 것 보단알 때 까지 하는게 중요하단 걸 느껴서 만족하고 있다. 삼각함수를 할 때삼각함수를 처음 해서 아는데 하나도 없을 때헬퍼쌤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table width="292"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92"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26647394.png"></td></tr></tbody></table> 일대일 쌤이었던 장제도쌤도내가 문제를 잘 못 풀어도 기다려주시고 알려주셨다.중간중간에 어떻게 수학을 해야 하는지 등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셨다. 영어 일대일인 권소희쌤도모의고사 푸는 방법 등 많은 도움을 주셨다.쌤들은 문제를 잘 풀어주셔서 좋았다. 또 매일 밤마다 담임쌤인조성해쌤이 상담을 해주셨는데각 과목별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알려주셨다. 그리고 저번 캠프 때 담임쌤 이었던오나은쌤도 정말 잘 챙겨주셨다. <table width="28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8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26676822.png"></td></tr></tbody></table> 부담임인 박지민쌤도아주 쉬운 거 하나라도 잘 알려주셨다.쌤 잘생겼어요 4시와 8시엔 멘토특강이 있다.공부를 하다가 힘들땐 선생님들의 멘토특강을 들으면서머리도 식히고 공부 하는데 동기부여도 되었다. 그만하고 싶을때마다선생님들이 극복한 이야기를 들으면나도 할 수 있을 것 같고 힘이 났다.   밤 11시 반까지 공부를 마치고방으로 돌아가면 5명이 20분 남짓한 시간만에 다 씻고12시엔 무조건 불끄고 누워야 했다. <table width="27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7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26702877.png"> </td></tr></tbody></table>저번에도 힘들었는데 겨울이라서 더 힘들었던 것 같다.자는 시간이 너무 부족하고 씻는 시간도 많이 부족했던 것 같다. 하지만 아침에 대강당으로 이동할 때 하늘을 보면별이 많이 있고 달도 떠 있고 완전 밤하늘인데그걸 보면 아직 집에서 자고 있을 친구들보단내가 더 알찬 방학을 보내고 있다는 생각에 힘이 났다. 30분계획표를 한 칸씩 채울 때마다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그리고 옆에서 친구들이 공부하는걸 보고돌아다니는 쌤들을 봐도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일요일은 늦게까지 자도 되고저녁먹기 전까지 방에서 쉰다.이제 퇴소까지 이틀밖에 안 남았는데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은 별로 안 든다.집 가서도 열심히 해야겠다. Kmyoung5388naver.com<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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