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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다 - 16조 고2 김현기

작성자: pangsky

조회: 912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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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와 180도 다른 삶을 살게 되다 – 16조 고2 김현기<table width="56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7896520.png"></td></tr></tbody></table>   내가 팡스카이 캠프에 오게 된 계기는 내 인생을 한번 재미나게바꿔보고 싶어서 이 팡스카이 캠프에 오게 되었다. 고등학교에 올라온 후 공부를 내가 왜 하고 있는 것인지 잘 모르겠고공부 잘해서 뭐하나, 공부 노잼이라서 하기싫다 등과 같은 생각들로인하여 공부를 버리고 계속 놀다가 1년이 지난 후 성적표를 보고큰 충격을 받고 엄청난 현타가 왔다. 지금과 같은 삶이 계속 반복되면 인생이 내리막길을 걷게 될 것같아서 이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서팡스카이 캠프를 소개해주셔서 좋은 기회다 싶어서 팡스카이 캠프에오게 되었다. 팡스카이 캠프의 장점은 캠프를 하다가 지치고 힘이 들때면 옆에서힘이 되어주는 친구들과 선생님들이 있다는 것이다. 공부를 하다가힘이 들어서 힘들어하고 있으면 선생님들이 옆에 오셔서 격려도해주시고 친구들이 먹을 것도 나눠주고 힘내라고도 해줘서 잘 견딜수 있었다. 이 캠프의 선생님들과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 착하고 성격이 좋아서캠프에 쉽게 적응하고 즐겁게 생활할 수 있었다. 팡스카이 캠프의 또다른장점은 분위기가 모두가 공부하는 분위기인데다가 공부말고 할게없어서 공부를 할 수 밖에 없다는 점이다.집에 가면 게임, 영화, sns, 축구, 수다 등 할게 너무 많아서공부에 집중할 수 없었는데 여기서는 할게 너무 없어서 한번 공부에만집중해볼 수 있었다. 처음에 이곳에 와서 14시간 동안 어떻게 하루하루를 버텨갈지막막하였는데 알고보니 하루에 14시간이 아니라 14시간 30분이라는 것을알게 되어서 더욱 막막하게 되었다. 그러나 30분 계획표를 쓰니까 시간이 매우 빨리가는 것처럼 느껴졌고하루하루가 금방금방 지나가게 되었다.<table width="566"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6"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7921305.png"></td></tr></tbody></table>이곳에서 매우 좋은 선생님들을 많이 만나게 되었는데 그중에서 한분인 이분은 나의 담임선생님이신 김채형 선생님이시다.김채형 선생님은 내가 이곳에서 계획을 꼼꼼하게 잘 세우고 이곳에서지내는 시간이 헛되지 않게 해주셨다. 그리고 매일 매일 상담을 해주시면서궁금한 점들을 물으면 모두 시원하게 대답해주셨다. 그리고 나의 부담임선생님이신 주현우 선생님도 내가 잘 생활할 수 있도록열심히 지도해주시며 항상 활기가 넘치셨다. <table width="284"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84"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7947751.png"></td></tr></tbody></table>      왼쪽에 계신 이분은 나의 영어 일대일 멘토 정의림 선생님이시다.정의림 선생님은 평소에 공부를 거의하지 않던 영어에 흥미를 가지게해주시고 내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하게 만들어 주신 분이다. 영어를 엄청 잘 가르쳐주시고 성격도 좋으시고 매력도 넘치셔서 내가 제일의지했던 선생님이시다.  오른쪽에 계신 이분은 나의 수학 일대일 멘토 조일환 선생님이시다.조일환 선생님은 수학을 매우 쉽고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으며 수학문제를암산으로 풀이과정을 생략하고 빠르게 풀어도 된다고 가르쳐 주신유일하게 수학으로 마음이 통한 선생님이시다. <table width="283"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83"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7980167.png"></td></tr></tbody></table>왼쪽에 계신 이분은 최상욱 선생님이시다. 최상욱 선생님은 내가공부가 안되서 방황하고 있을 때 나를 데리고 매점에 데려가주시며바람도 쐬게 해주시고 음료수도 사주신 천사 같은 분이시다. 그리고 내가 실수를 했을때 내가 밝아서 혼내기 힘들다며 좋은 말로타일러주신 정말 멋있는 분이시다. 오른쪽에 계신 이분은 조승연 선생님이시다. 조승연 선생님은 1대1수업을 하러 갈 때나 하고 왔을 때 인사를 하며 친해진 선생님으로매우 유쾌하시고 친절하고 재밌으셔서 내가 이곳에서 즐겁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분이시다. 공부하다가 집중이 안되서 화장실 가러 잠깐 나왔을 때 선생님과이야기를 하며 기분을 풀고 공부에 다시 집중할 수 있었다. 이 선생님들 말고도 좋으신 선생님들이 많은데 김윤건 선생님과 김유빈 선생님이 매우 좋으셨다. 정보석 선생님과김유빈 선생님은 내가 다쳤을 때 매우 친절하고 상냥하게 간호해주셨고나에게 인간적으로 너무 잘대해주셨다. 김윤건 선생님은 나에게 좋은얘기도 많이 해주시고 쓸데없이 다치는 일이 다시는 안생기게 해주셨다. 이 재미난 팡스카이 캠프를 중고등학교 학생 모두에게 소개 해주고 싶다.그리고 난 커서 SKY에 간 후 팡스카이 멘토선생님으로 참여할 것이다. kim01029224926@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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