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쿨,여름방학캠프,윈터스쿨,팡스카이캠프

2024 겨울방학캠프 후기
2024 봄방학캠프 후기
2023 여름캠프 후기
2023 여름 플러스 후기
2023 봄방학캠프 후기
2023 겨울캠프 후기
2022 여름캠프 후기
2022 봄방학캠프 후기
2022 겨울캠프 후기
2021 겨울캠프 후기
2021 여름캠프 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2019 여름캠프 후기
2019 겨울캠프 후기
2018 여름캠프 후기
2018 겨울캠프 후기
2017 여름캠프 후기
2017 겨울캠프 후기
2016 여름캠프 후기
2016 겨울캠프 후기
2015 여름캠프 후기
2015 겨울캠프 후기
2014 여름캠프 후기
2014 겨울캠프 후기
2013 여름캠프 후기
2013 겨울캠프 후기
2012 여름캠프 후기
2009~2011 캠프 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Home
>캠프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정말 솔직한 후기-6조 중3 박사은

작성자: pangsky

조회: 1087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1.png(175.8KB)Download: 1, 2.png(182.1KB)Download: 1

팡스카이 캠프에 오게된 계기를 말해보자면 저희 아빠가 가뜩이나 인 서울 보내고 싶어 하시는 분인데  육촌 되시는 분이 자기 아들이 성적이 많이 안 좋았는데  팡스카이 와서 성적이 많이 올라서울대에 합격했다는 말을 듣고 날 팡스카이 캠프에 가둬놨다.  처음에는 나의 의사를 물어보셔서 당연히 가기싫다고 말했는데무시하고 그냥 신청해 버렸다^^이럴꺼면 왜 물어본거야. 팡스카이에 장점을 말해보자면 정말 공부를 집중적으로 하고싶은 친구들이 오기 좋은 캠프인 것 같다.  그리고 공부 자세를 교정하고 집중력을 기르는 데에 효과적인 것 같다.  왜냐하면 14시간 반 동안 30분계획표를 작성하면서 밀도있게 공부하고 조금 떠들기라도 하면  헬퍼 선생님들이 ‘떠들지뫄아’하시기 때문에 정숙한 분위기에서 재대로 공부 할 수 있고 <table width="61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61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989439080.png"></td></tr></tbody></table> <table width="61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61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989461994.png"></td></tr></tbody></table>  헬퍼 선생님들의 다양한 멘토특강을 들으면서  여러 가지 조언과 공부법들을 들을 수 있어 공부하는데에 도움이 되는 장점이 있다.  그리고 단점으론 자는 시간이 부족했다고 생각했고 개인적으로 밥이 맛이 없었다.  평소에는 모르는 문제가 있어도 귀찮아서 넘어가고 오답도 잘 체크하지 않고 그랬는데   여기 오니까 왠지 알고 넘어가지 않으면 찔리고 여기 들인 돈 때문이라도 알고 넘어가야겠다는 생각에  질문도 열심히 하고 이해가 가지 않으면 계속 질문했던 것 같다.  그리고 여기와서 내 인생 처음으로인강이라는 것도 듣고 문제집도 많이 풀었다.만일 내가 이곳에 오지않고 집에 있었더라면침대속에 들어가서 귤이나 까먹고 있었겠지. (나야 나) 여기서 3주를 보내면서 느꼈던 점은 14시간 반 공부가 못할짓은 아니라는 점이고 약간 수험생 미리 경험하기 느낌도 받았다.  그래서 왠지 나중에 14시간 공부를 하게 되더라도 조금 더 수월(?)하게 할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나중에 집에 돌아가면 이 자세를 유지하지 못할 것 같아서 토요공동체를 신청했는데 이걸로 성적이 많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feat. 사은이의 일기 1주차시간이 정말 안 간다.아직 적응이 됐는지도 모르겠고 그냥 집가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 것 같다.헬퍼 쌤 표정을 보니 나랑 생각이 같은 것 같다.쌤들 화이팅.. 2주차 확실히 1주차보다 더 시간이 잘 가는 것 같다.14시간 반 공부도 적응이 됐다. 그런데 아직 여기 밥이 적응이 안됐다.. 메뉴가 반복되는 것은 기분 탓일까.그냥 살기위해 먹고 있다.  3주차집 갈 생각에 행복하다. 그리고 친구들과 헤어지는게 아쉽기도 하다.  집에 가면 공부습관이 무너질게 뻔하기 때문에 특별히 토요공동체도 신청을 했다.이번 계기로 성적이 올라갔으면 좋겠다. seaeunbag@gmail.com <table width="273"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73"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989482172.png"></td></tr></tbody></table><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댓글 : 0 건



이전글	이런,내가 2680000원을 날리다니ㅠㅠ - 14조 중3 김윤환
다음글	인생에서 불닭볶음면 보다 중요한 것은 - 9조 고2 이서형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	나의 100%중 50%를 채워주는 선생님들 - 17조 고1 송우석	pangsky	741	2020-05-07

3	여러분, 책을 협박하세요.-5조 중2 이현서	pangsky	740	2020-05-07

2	팡캠행 - 8조 고2 한유정	pangsky19	731	2020-05-08

1	나의 겨울 방학을 보낸 곳, 팡스카이 - 11조 중2 김규완	pangsky	728	2020-05-07

11 | 12 | 13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