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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로 가는 지름길 팡스카이 - 8조 고2 이지민

작성자: pangsky

조회: 795 등록일: 2020-05-07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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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온 이유는 공부습관이 좋지 않아서엄마가 팡스카이에 가라고 해서 오게 되었다. 처음에는 14시간동안 공부를 하는거라고 해서 오기 싫었는데결국 오게 되었다.오기전에는 14시간을 내가 할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막상오니까 하게 되었다.나는 이왕 왔으면 열심히 하자 ,공부습관을 만들어 가자라는 다짐을 했다.<table width="304"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304"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542134895.png"></td></tr></tbody></table>오자마자 기다릴 때 숙소에서 공부를 하면서기다리라고 해서 그런 분위기가 놀라웠다.첫날에는 14시간을 처음 해봐서 뿌듯함과내일 또 해야된다는 걱정이 들었다. 초반에는 신기해서 열심히 했는데갈수록 한번해본 경험이니까 하기가 싫고 집에 가고 싶었다.또 아침에 학교 갈 때 보다 일찍 일어나야되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처음 일주일 동안은 내 모습이 새롭고내가 하루에 14시간동안 책상에 앉아 있을 수 있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서 덜 힘들었다.여기에 장점인 30분 계획표를 활용해서 내가  열심히 하지 않았을 때는 그 다음 30분은 잘활용해서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했다. 하지만 내가 계속해서 집중을 못하면 계획표를볼 때 자괴감이 들기도 했다. 30분마다 내가 할 공부를 계획하고 실천해야지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이렇게 30분마다 계획을 세우면서 하는 것이 처음인데 효과적이였다. 14시간동안 공부를 하고 과목별로 시간을 계산하고 나면뿌듯하고 어떤 과목이 부족하고어떤 과목을 많이 했는지 한눈에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여기 급식은 먹기가 힘들었다.반찬이 차갑고 돼지고기에서 냄새가 너무 많이 나서 먹을 수가 없었다.반찬 재료도 똑같은적이 많았다. 또 우유가 부족하거나 머리카락도 한 2번 정도 나왔다.2주차는 시간이 길게 느껴진적도 많은데길게 느껴진 시간이 점점 빠르게 지나가는것처럼 느껴졌다. 선생님들께서도 2주차 부터는 시간이 빨리 간다고 말씀해주셨는데처음에는 하나도 공감되지도 않고14시간이 어떻게 빨리 가지라는 생각을 했었는데시간이 가면 갈수록 나도 모르게 빨리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렇게 시간이 빨리 가는게 느껴져서 신기하기도 했다.점점 편해지면서 잠도 많이 왔는데졸 때 마다 바로 잡아주셔서 금방 깰 수 있었다. 3주차에서는 시간이 진짜 빨리 가고 아침에 일어날 때 빼고는 괜찮았다.그래서 시간 가는 것이 아까운 느낌이 들었다.처음에는 내가 이렇게 아쉬워 할 줄은 몰랐는데 아쉬웠다. <table width="188"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188"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542083081.png"></td></tr></tbody></table>담당선생님은 유명균 선생님 이셨는데 상담할 때도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상담 시간때 단어, 국어 등 외우게 시켜주셔서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 또 생활은 잘하고 있는지도 물어봐 주시는 자상함도 가지고 계신다.평소에도 아침에 피곤하면 한 번씩 챙겨주셔서 감동도 받았다.<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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