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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그 자체 팡스카이 - 10조 이아림

작성자: pangsky

조회: 1015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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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문 그 자체 팡스카이 - 10조 이아림 처음에 팡스카이에 오게된 것은 엄마아빠가 가라고해서 억지로 갔다. 억지로와서 그런지 맨처음 캠프에 왔을 때 정말미치게 힘들어서 중간에 퇴소하고 싶었지만 이대로퇴소하면 후회할 것 같아서 계속 하기로 마음먹었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9484162.png"></td></tr></tbody></table>여기 있는게 진짜 싫은게 하루에 14시간씩 공부시키고빡세게 굴리면서 강당에서 쉬는시간도 안주고 낮잠도1시간밖에 못자고 새벽6시에 일어나서 빨리 준비하고30분까지 강당으로가서 공부해야 되나는게 진짜 힘들었다. 평소에 공부를 안하다가 갑지기 14시간을 공부해야 되는게제일 힘들었다. 1주차때는 진짜 적응하기도 힘들었는데2주차때부터 조금씩 적응이 되었던 것 같았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9514600.png"></td></tr></tbody></table></td></tr></tbody></table> 조금 적응이 되도 여기 계속 있다간 진짜 내가 암 걸릴 것같아서 탈출하고 싶었지만 탈출하면 나중에 후폭풍이있을 것 같아서 탈출하는 것도 포기해야했다. 여기서 내가 공부도 잘 안하고 멍 때릴때가 많았지만담당쌤이 많이 봐주시고, 내가 속 썩여도 화 한번 안내주신 쌤 한테도 고마웠던 적이 많다.  <table width="293"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93"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9541689.png"></td></tr></tbody></table> 1대1 해주신쌤 한테도 고마웠던게 내가 책도 안 가져오거나불평불만을 애기해도 항상 웃으면서 대해주셔서 죄송스러운맘도 있고 되게 많이 고마웠다.  몇몇 쌤들이 목청이 좋아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소리를너무 질러서 내귀가 너무 아팠던 것 같다.  점오때나 강당에 있을 때 소리를 되게 많이 지르시는데제발 귀가 찢어질 것 같으니까 소리 좀 지르지 말아주셨으면 좋겠다.  힘들었는데 이 캠프를 통해서 게을렀던 습관이 좋게 바뀌어서 나쁘진 않았다.3주동안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꽤 보람찼던 것 같다.그래도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 (이메일없음)<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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