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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든 (쿠키)후기~~~♩♪♬ - 6조 고1 표승정

작성자: pangsky

조회: 14 등록일: 2023-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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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후기를 네 번째 쓰고 있어서진짜 쓸 말이 너무 없어서 그냥 마음이 가는대로 막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앞에 후기 세 개에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적혀있기 때문이죠.. 그냥 매번 캠프 끝날 때 소감은 모두 비슷합니다. 공부가 싫지 않아졌다.공기 답답하니까 환기 조금 더 많이 시켰으면 좋겠다. 컨디션이 안 좋아질 최적의 조건이니까영양제 잘 챙겨먹어라.. 뭐 그런 흔한 말들 말고 제가 만들 수 있는 후기는 뭘까 생각하다가 그냥 마음이 가는대로 쭉 쓰는게 제일 괜찮은 것 같아 쭉 써보겠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2481934033.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먼저 단점을 말하자면 이번 캠프에 가장 크게 보였던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3주차 학생들이 먼저 퇴소를 한다는 것입니다.솔직히 이곳에서 나가고 싶지 않은 4주차 학생들은 없을 겁니다.   <o:p></o:p>하지만 3주차와 4주차가 모두 함께 퇴소를 하던이전 캠프들과는 다르게 3주차 학생들이 먼저 퇴소를 하니 멘탈이 많이 흔들립니다. 저는 뒤로 갈수록 집중력이 흔들리는 편이라이번 3주차는 특히 더 고통스러운 것 같습니다. 선생님들도 조금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특히 이번 캠프에 선생님들이 없으셔서 질문이 통제되어 불편했던 적이 좀 있었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일대일 수업 선생님들은 랜덤 배정이라나와 맞지 않는 선생님과 수업을 하게 되었을 때 힘든 것 같습니다. 또한 무전기 소리가 너무 커서 가끔 거슬릴 때도 있지만 적응했습니다. (백색소음 느낌..) 팡스카이2.0에서는 뭐든 빨리빨리 해야 해서 가끔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빡침이 있긴 하지만 해탈의 경지에 오르게 되면 웃어넘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있으면 장점도 있다고 팡스카이2.0에도 장점이 있습니다 ㅎㅎ일단 질문을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입니다. 한 문제에 여러 번 질문을 하면여러 가지 풀이 과정을 얻을 수도 있고선생님들만의 팁을 알 수 있어답지만 보고 공부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두 번째 장점은 멘토특강입니다. 멘토특강으로 나와 비슷한 선생님의 이야기를 듣고‘이런 공부방법도 있구나’ 알게 되어 좋은 것 같습니다.막상 해 보면 14시간 30분 동안 공부를 안 하기 때문에13시간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할 만 합니다. 캠프 안에서 할 수 있는 게 공부밖에 없기 때문에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게 됩니다.그게 팡스카이2.0의 제일 큰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또한 첫째 주 일요일 쉬는 시간에 이병훈 소장님 특강 을듣게 되는데 자기주도 학습법이나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구체적이고 명확하게 설명을 해주셔서 너무 유익한 강연인 것 같습니다. 저는 문제 푸는 속도가 느린 편인데도 한 달 안에 꽤 많은 분량을 해낸 것 같습니다. 사실 지금 일주일 빠르게 후기를 작성하는 거라서 앞으로 더 빠르게 선행을 뺀다면 목표 달성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원래 국어를 싫어했는데 이 캠프에 와서 국어의 흥미를 찾았고 원래 국어를 좋아하던 옛날의 저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젠 영어에 조금 더 흥미를 가지고 열심히 해 보려 합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2481954463.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이 캠프를 마무리 하면 제가 다음 캠프에 다시 올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이 캠프가 마지막이라면 이 후기도 제가 쓰는 마지막 후기가 될테니앞으로의 계획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잠이 많은 편이라 잠을 이기지 못했던 때가 많았는데 이젠 제가 졸리는 시간대에는 정신을 바짝 차리고 공부를 하며 누구보다 더 꼼꼼하게 더 많이 더 나은 공부를 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또한 저는 걱정이 정말 많은 편이라 가끔은 걱정이 공부를 방해하기도 하는데 걱정할 시간에 담임 선생님의 말씀대로 한 문제라도 더 풀어 걱정을 해소할 것입니다.물론 걱정이 안 좋은 것이라 치부할 수는 없으나공부에 지장이 가는 것은 안 되기 때문에과도한 걱정을 끊어내기 위해 공부에 몰입하려 노력할 것입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2481974993.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23년 봄 캠프가 9일 정도 남았는데 캠프 안에서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기도 하고열심히 공부도 하고 스스로 더 나아질 다짐을 하면서 캠프를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캠프를 나가서도 끝까지 열심히 공부를 하고 앞으로 더 나아질 시간들을 약속하며 이만 제 마지막 후기를 마무리 하도록 하겠습니다.   <o:p></o:p>victoria071030@gmail.com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233295"></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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