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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2.0, 진짜 소오오오올직한 후기^^ - 6조 고1 조연진

작성자: pangsky

조회: 22 등록일: 2023-03-31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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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제 얘기를 해보자면저는 현재에 행복한 것을 아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또, 드라마를 볼 때마다 꿈이 바뀌는그런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한 번은 경찰 드라마를 보고 경찰이 되고 싶다는 막연한 생각을 가지기도 했고, 또 한 번은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와 만나고 싶다는 생각에배우를 꿈꾼 적도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매일 꿈이 바뀌지는 않았고, 진심으로 하고 싶은 것이 생기면 시도도 해보고 많이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러다 어느 날 저는 한 드라마를 보고‘왜 공부를 해야 하지<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돋움;font-family:돋움;mso-ascii-font-family:돋움;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tyle:italic;font-size:15.3pt;color:#ff6600;">? 공부를 하면 미래에 과연 내가 행복할까<span lang="EN-US" style="mso-fareast-font-family:돋움;font-family:돋움;mso-ascii-font-family:돋움;mso-font-width:100%;letter-spacing:0pt;mso-text-raise:0pt;font-weight:bold;font-style:italic;font-size:15.3pt;color:#ff6600;">?’라는생각이 들어 학원만 왔다 갔다 하며 자기주도학습은 하지 않으며어영부영 몇 주를 보내게 됩니다. 그러다 저는 ‘공부를 왜 해야 하지?’라는생각을 품은 채 팡스카이2.0에 오게 됩니다. 처음 팡스카이2.0 캠프에 오기 전에는새로운 친구들을 만날 생각에 마냥 신이 나고 기대가 되었습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2471361996.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하지만 14시간 학습을 하고잠을 자러 누운 저는 너무 막막해졌습니다. 14시간 학습은 생각보다 너어어어무 힘들었고저는 정말 탈출하고 싶다는 생각이 수 만 번 들었습니다. 그러나 이틀 뒤, 팡스카이2.0 3일차가 되니 잘 맞는 친구들도 사귀고점차 14시간 학습이 적응되었습니다. 그로부터 2주 뒤인 현재!!저는 솔직히 빨리 퇴소하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ㅎㅎ얼른 집에 가서 편한 침대에 눕고 싶고, 친구들과 부모님, 그리고 우리 집 강아지도너무너무 보고 싶고 오후까지 자고 싶습니다. 또, 날이 지날수록 어떻게 안 걸리고 자나꼼수가 더 늘고 딴 짓도 많이 하고, 공부를 안 하는 멘토 특강 시간이나DQNA 시간이 맨날 기다려지지만!! 팡스카이2.0에 와서 도움이 되었던 점들도많았던 것 같습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2471387171.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SKY 선생님들의 멘토특강 또한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신다인 선생님의 멘토특강 덕분에동기부여가 되어 더욱 더 공부를 열심히 할 수 있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 외에 많은 선생님들의 멘토특강 덕분에 캠프 퇴소 후에도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을 것 같은 의지가 불타올랐습니다.그리고 DQNA 시간에 착하시고 예쁘신:-) 저희 담임 선생님인 ♥김주원 선생님♥과 어떻게 학습 방향을 잡을 것인지와진로 고민에 대해 얘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니 더욱 더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모르는 단어의 뜻이나 문제들만 콕콕 찝어서물어봐주시는 덕분에 내가 부족했던 부분들을 깨닫고 그 부분을 더욱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좋았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2471414796.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또한, 다른 선생님들께서도 모르는 문제가 있으면모두 이해가 되기 쉽고 친절하게 답해주셔서공부 하는 것에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또한, 1;1 수학 선생님이신 정재헌 선생님께서이해하기 쉽게 잘 설명 해주셔서계획하던 진도인 수학(상)을 다 끝낼 수 있었습니다.1:1 영어 선생님인 이수아 선생님 덕분에도영어 모의고사 분석법을 잘 알게 되었고, 1;1 국어 선생님인 유호선 선생님 덕분에현대시를 푸는 법에 대해 너무 잘 알게 되었습니다. 30분 계획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30분 계획표 덕분에14시간 학습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저는 이번 캠프를 통해 퇴소 후에도 정말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은근거 없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ㅋㅋ그리고 수학데이를 통해 수학을 집중적으로 많이 공부할 수 있어서좋았던 것 같습니다. 다만 팡스카이2.0의 모든 점이 제게 도움이 된 것은 아닙니다. 너무 적은 수면 시간때문에 공부에 집중하기 더욱 더 힘들었던 것 같고, 공부를 하지도 않은 시간을 더하여총 집중시간을 쓰라는 것도 이상했습니다.그리고 밥을 먹는 시간도너무 짧아 항상 속이 안 좋았죠. 그리고 낮잠을 자고 점심을 먹은 후 3시간 동안 제일 집중이 잘 되는 시기라며 화장실을 못 가게 하는 것도 이해가 안 됐습니다.저는 오히려 식곤증 때문에 잠이 잘 왔는데 말이죠 ㅇㅅㅇ또, 일요일에 놀기 때문에 월요일에 다시 마음을 다잡고 공부하기가저는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이런 점을 다 감수하실 수 있으시거나 평소에 너무 공부를 안 하시는 분들이라면한 번쯤 와보시는 것도좋은 경험이 되실 거라고저는 정말 장담합니다 ^^‘부푼 희망, 뜨거운 열정, 자신감, 파이팅,Mind Control 등으로 꿈이 이루어지지 않는다.’저는 이 문구를 볼 때 마다 항상 양심에 찔립니다. 이 문구를 보고 양심에 찔리지 않는 날까지열심히 공부를 하고 꼭 제가 원하는 꿈을 이뤄냈으면 합니다. 사실 다시 오고 싶은 마음은 딱히 없지만20살이 되어 좋은 대학에 가 여기의 선생님으로 꼭 참여하여 멘토특강을 하고 싶다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3년 뒤에 팡스카이2.0 선생님으로 찾아 뵙겠습니다~^^ㅎ   <o:p></o:p>yeunjin07@naver.com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2493536"></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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