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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든램지 “팡스카이2.0의 공부 시스템이 너무 좋아서 빌게이츠가 자신의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싶을 정도이다.”'- 5조 중2 노경완

작성자: pangsky

조회: 19 등록일: 2023-04-06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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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 때 엄마가 팡스카이2.0 같은 공부 캠프를 보내고 싶어해서 수학 선생님이 추천해준 팡스카이2.0으로 오게 됐다. 선생님의 아들이 팡스카이2.0에 가봤는데 옆이 바다여서 주말에 바다를 보러 갈 수 있다고 하셨다.(그런데 와보니 바다에서 15분만 있었다.....) 그리고 공부를 할 거면 제대로 하는 것이 좋지 않겠냐면서 한 번만 갔다 와보라고 하셨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555682902.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결국 팡스카이2.0에 왔다. 처음 왔을 때는 30분이 2시간처럼 느껴져 하루가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이사님이 딱 3일만 버티면 괜찮아 질 거라고 말해주셔서조금은 힘이 났다. 그렇게 이사님이 말하신 약속의 3일 차.... 신기하게 진짜로 처음보다 시간도 빨리 가고 집중도 훨씬 잘됐다.그리고 하루에 2번 있는 멘토특강이 있어서 너무 좋았다. 멘토특강은 선생님들이 앞으로 나와서 자신의 경험을 말하며 인생의 교훈을 알려줘서 재미있고 또 다른 선생님은 자신이 공부할 때 사용했던 공부법을 공유해주며 우리가 성공할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었다. 그다음은 1대1 수업이다. 1대1 수업은 말 그대로 선생님들과 1대1 수업을 하는 것이다. 그렇게 선생님들은 우리를 더 구체적으로 도와주고 관리해줄 수 있다. 그렇게 6일 동안 하루에 14시간 동안 공부하면서 느낀 것은 처음에는 못할 것 같은 일도 해보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일요일이다. 일요일엔 선생님들이 새벽 6시에 깨우시지 않아서 오래 잘 수 있었지만 같은 방을 쓰는 착한(?) 친구들이 시끄럽게 대화를 한 덕분에 새벽 6시 30분에 깨어날 수 있었다. 그래도 하루에 14시간씩 공부하다 이렇게 편하게 대화를 하고 (비록 30분이지만)밖에 나가서 형들이랑 친구들과 족구나 다른 운동을 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다. 하지만 저녁 6시부터 9시까지는 다시 공부를 해야 했다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1주 차가 지나고 2주 차가 되었다. 2주 차는 1주 차보다 훨씬 집중이 잘 됐지만환경이 익숙해졌는지 멍을 때리기도 했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555700883.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1대1 수업하고 주는 숙제를 시간 안에 끝내야 했기에 집중해서 문제들을 푼 거 같다.그리고 1주 차보다 질문도 많이 한 것 같다.처음에는 왜인진 모르겠지만 질문을 많이 하지 않았다. 그런데 2주 차부터 질문을 많이 하기 시작했다. 질문을 하면 선생님들이 그 질문에 대한 대답을 자세히 구체적으로 설명해줘서 진짜 모르겠는 문제들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줬다. 그리고 대망의 사대천왕! 솔직히 처음엔 사대천왕이 어떤 것을 하는지도 몰랐고 재미가 있는 건지도 몰랐다. 그런데 주위 사람들이 사대천왕이 너무 기대된다고 말하고 전에 여기에 한번 왔던 형이 사대천왕이 무엇을 하는 것인지 알려줘서 나도 기대하고 봤다. 그런데 예상보다 너무 재미있었다.먼저 나는 팡스카이2.0에 오기 전에 어떤 대학이 있고 좋은지 잘 몰랐다. 하지만 사대천왕을 보고 이러한 대학들이 있고 어떤 대학은 시설이 좋고 축제가 재미있고 어떤 대학은 안 좋고 공부만 해야 하고 이런 정보들을 줘서 내가 처음으로 가고 싶은 대학이 생겼다. 그것은 바로 고려대이다. 사대천왕에서 고려대가 축제가 재미있고 사람들과의 관계도 좋고 시설도 좋다고 해서고려대에 가고 싶어 졌다. 여기까지가 내가 팡스카이2.0에 있었던 일이고 이제부터는 팡스카이2.0의 장단점, 여기를 나가서 어떻게 할지를 말할 것이다. 먼저 팡스카이2.0의 장점!!!!!!!!!1.1대1 상담:팡스카이2.0에 들어오면 자신이 몇조인지 알려주고 그 조의 담임선생님을 알려준다. 그다음 담임선생님은 자신의 조에 있는 학생들과 상담을 한다. 상담을 할 때 선생님이 너무 친근하고 친절하게 상담을 해주셔서 나도 맘 편히 질문하고 대답하며 재미있게 상담했다. 그리고 상담할 때 30분 계획표, 오답 노트 등을 검사하고 어떻게 하면 더 발전할 수 있을지를 말해주시는 것도 너무 좋은 것 같다.2. 밥이 맛있다: 학교 급식과는 다르게 내가 원하는 만큼 담을 수 있고 밥과 반찬도 학교 급식보다 훨씬 맛있는 것 같다.3. 근처에 바다가 있다는 것:일요일에만 갈 수 있지만 가면은 너무 힐링 되고 마음이 편안해 진다. (단점 일요일에만 볼 수 있고 봐도 15분만 볼 수 있다)이제는팡스카이2.0의 danjom에 대해서 말해보겠다.1. 하루종일 앉아서 공부하는데 일요일에도 거의 대부분의 시간을 기숙사 안에서 생활해야 한다.2. 매점: 매점에 있는 음식이 다양하지가 않다.<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555719455.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다음 내가 집에 돌아가서 계획이나 다짐집에 돌아가면 일단 인생 첫 시험 준비를 해야 한다. 그렇기때문에 집에 가서도 조금은 이 긴장감을 가져야 할 것 같다. 여기까지가 나의 팡스카이2.0 캠프후기이다.   <o:p></o:p>이메일 없음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311997"></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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