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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2.0 후기 15조 중3 김세준

작성자: pangsky

조회: 17 등록일: 2023-04-06

첨부파일:

1.jpg(237.4KB)Download: 0, 3.jpg(292.0KB)Download: 0, 2.jpg(225.0KB)Download: 0

안녕하세요, 이번 팡스카이 2.0 봄캠프에 15조 학생으로 처음 참여하게 된 중3 김세준이라고 합니다.   <o:p></o:p>저는 이곳에 저의 친한 친구가 오게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어머니의 권유를 통해제대로 뭐하는 곳인지도 모르고 끌려오게 되었습니다.이렇게 갑작스럽게 캠프에 참여하게 된저의 이야기를 들어볼 준비가 되셨나요?   <o:p></o:p>일단 여러 활동을 할 수 있던 곳이었습니다. 저는 공부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었습니다. 평균은 적당히 80점대가 나왔고 내신기간에도 친구와 독서실을 함께 끊었지만 저희에게 실질적인 독서실의 의미는 따뜻하기도 하고 누구의 간섭없이 편하게 게임하고, 이렇게 공부에는 관심이 전혀 없던 제가, 팡스카이 2.0 캠프에서 조금 달라졌습니다. 솔직히 저는 이곳에 오기 하루 전 하루에 약 14시간 정도를 공부해야 되는 곳이라는이야기를 듣고 큰 충격에 빠졌습니다. 하지만 이미 하루밖에 남지 않아버린 턱에환불을 받을 순 없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저는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이곳에 오게 된 첫날, 첫째로 저는 건물의 약간은 허름해 보이는 외관에 실망했고, 첫날이라 엄격하셨던 선생님, 등등 모든 것이 처음이던 탓이라더욱 더 호감이 떨어졌습니다. 그렇게 다음날이 찾아왔고, 바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첫날부터 14시간을 공부하기에는 저의 잡히지 않은 공부습관 때문에 조금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곳에서는 정말 휴대폰도 없고 아무 놀거리도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부를 하며 적응을 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o:p></o:p>그렇게 약 3일정도가 지난 후, 저는 앉아있는 것과 공부를 하는 것이 익숙해졌고 내가 달라졌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뿌듯함, 성취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점점 재미없었던 공부에 약간은 흥미가 생기고, 열심히 하게 된 계기가되어 준 것 같습니다. 저는 이렇게 점점 발전해서 15일차인 지금, 영어 문법책 1권과, 반도 나가지 못하였던 3-1 진도와 수학책 2권, 예비 매3비, 메3문을 거의 다 끝내게 되었습니다. 여기까지만 말한다면 데려다 놓고 감시 비슷한 걸 하며공부시킨 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특별한 것이 없어보이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팡스카이 2.0 캠프만의특별한 점들에 대하여 소개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o:p></o:p>먼저 진도관리표는 1주일의 총 목표 학습량을 정하고, 그 안에서 각각의 하루마다 공부할 양을세세하게 정해서 기록하는 노트 같은 것입니다. 이 진관표를 통해서, 내가 일주일동안 이만큼이나 공부를 할 수가 있는 사람이였구나 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하루의 계획을 미리 세우게 됨으로써 이 목표량을 달성해야지 라는 생각을 들게 해주고, 흐트러지지 않게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해주는 것 같습니다.30분 계획표라고도 하는 삼계표는 30분마다자신이 할 공부량을 정하는조그마한 다이어리 같은 것입니다.   <o:p></o:p>삼계표 또한 자신이 해야 할 양을 정함으로써진관표와 비슷하게 집중력이 깨지지 않도록 도움을 주는 좋은 매개체인 것 같습니다.오답노트는 시중에서도 많이 접할 수 있고 학원에서도 많이 시키긴 합니다.   <o:p></o:p>하지만 팡캠의 오답노트는 그것들과는 다르게 개념을 쓰는 칸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유용상 이사님과 운영진 선생님들께서는, 학생들이 힘들어 할 때에 스트레칭도 시켜주시고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 들고 삼계표 작성도 잊지 않도록 30분마다 꾸준히 말해주시는데 이 점이 정말 대단하시다고 생각합니다.옛날에 어머니와 함께 ‘공부가 머니’ 라는TV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습니다.TV에서만 보던 이병훈 소장님 특강을 실제로 보니 감회가 더 새롭고 좋은 말씀들이 더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습니다. 꼭 열심히 들으시길!!그리고 멘토특강은 하루에 두번씩 진행되는SKY 선생님들과 의치한약 쌤들께서저희에게 동기부여도 해주시고 공부법도 알려주시는 시간입니다. 이 멘토특강을 통해서 피곤했던 분위기도 환기시키고 약간의 쉬는 시간도가질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o:p></o:p>저는 개인적으로 성균관대 홍영채 선생님의 세부특기사항에 관련된 내용이 도움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661724770.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D/QnA는 매일 아침 9시경, 담임 선생님과 함께전날 공부했던 과목들을 질문과 검토를 통해복습하는 유익한 활동입니다.질문에 대답을 하지 못하였다면 내가 어제 어느 부분의 공부가 부족하였구나 라는 점을 자각하게 해주어 실력 향상에 크게 도움을 주는 것 같습니다.   <o:p></o:p>저의 담당 선생님은 고려대학교 역사교육학과이서연 선생님이셨는데 항상 밝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661792481.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일대일 수업은 팡캠에 와서꼭 해야 하는 것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SKY/의치한약 쌤들과 1:1로 1시간 정도의 수업을 받는데,당연하게도 정말 잘 가르쳐 주시고 진도도자신이 원하는 적정량만큼 시원시원 하게 뺄 수 있어서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 안되는 사람과의 의사소통 시간이기도 하구요. 이뿐만 아니라, 선생님들과의 친밀한 관계도 유지할 수 있어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저의 1:1 담당 쌤은동국대학교 한의학과 염채원 선생님이셨는데, 착하시고 재밌으시고 예쁘셔서 1:1 수업이 기다려졌습니다.팡스카이 2.0 봄캠프에 대한 후기 작성이 거의 다 끝난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인생을 흘러가는 데로 대충 살아왔습니다.제 입으로 말하니 자랑 같지만 친구들이항상 좋다고 말하는 저의 머리 하나만 믿고 살아왔죠, 자랑이 맞네요. 여하튼 이곳에 오고나서 저의 생각이 달라졌습니다. 이렇게 살다간 진짜로 큰일 날 수도 있다는 사실을 말이죠. 저는 지금까지 대충 먹고 자고 놀기만 하던저의 생활을 후회하고 있습니다.팡캠을 통하여 이 사실을 지금이나마 알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하구요. 처음에도 말하였지만저는 강제로 끌려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이곳을 오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지 않은 돈을 내고 이곳에 오게 해 주신 부모님께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 드는 것 같네요. 만약 여러분이 이곳에 오길 고민하고 있다면 고민하지 말고 지금 바로 오시면 좋겠습니다. <table id="community_image" class="center" align="center" width="675"><tbody><tr><td><img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3sp/16807661764021.jpg" _width="675"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홍보글 같긴 한데 모두 제가 직접 작성한 저의 생각입니다. 감사합니다.   <o:p></o:p><div id="hwpEditorBoardContent" class="hwp_editor_board_content" data-hjsonver="1.0" data-jsonlen="1111551"></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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