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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캠프는 나에게 구원이다 - 17조 고1 황찬우

작성자: pangsky

조회: 997 등록일: 2020-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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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팡스카이 캠프는 나에게 구원이다  누가 나에게 팡스카이는 당신에게 무었입니까라고 하면 나는 인생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고 답할 것이다 중학교 때 나는 공부를 전혀 안했다. 수학학원, 영어 학원은 다녔지만 숙제는 당연히 안했고,학교에서는 틈만 나면 자는 학생이였다. 이런 생활을 하는 나를 너무 잘 아시는 부모님은나에게 팡스카이를 추천해주셨다. 그리고 나도 내 생활을 바꾸고 싶어 팡스카이에 들어가게 됐다. 멘토특강에서는 선생님들이 자신이 다니는 과에 설명을 해주신다. 간호학과, 전기전자 공학과, 기계 공학과,문헌정보 학과, 화학 공학과, 의예과 등이 있다.  과에 대한 설명을 들으면서나의 진로에 진지하게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목표가 생겼다.  <table width="22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2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27372246.png"></td></tr></tbody></table> 팡스카이의 생활에 대해 얘기 하자면,100점 만점에 95점을 주고 싶다.5점은 조금 뻔한 급식메뉴이다.급식은 맛은 있는데 메뉴가 너무 단조로워서 아쉬웠다.하지만 나머지는 너무 맘에 들었다.  나는 운이 너무 좋았던 것 같다.이번 기수들은13년 동안 top4에 들어가는 것도 그렇고17조 선생님들도 4003호 친구들과 형들도 좋았다. 나는 몇일 동안 오답노트를 제시간에 작성하지 못하였다. 하지만 17조 부담임인 홍성표 선생님은혼내시지 않고 잘 다독여 주셨다. 그리고 내가 제 시간에 작성하면선생님은 칭찬을 하셨다.사실 당연히 해야 하는 건데선생님이 잘 배려해주셔서 고마웠다. 4003호 형들과 친구들도 좋았다. 아무도 싸우거나 욕하지 않고 서로를 잘 배려해준다. 팡스카이 들어가기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너무 다르다.공부 습관이 생기고 공부에 흥미가 생겨서 공부에 열정이 생겼다.하루종일 핸드폰만 바라보지 않고나의 꿈과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공부하게 됐다.  사소한 거지만 정말 중요한 것,일어날 때 바로 이불을 개고세수와 이를 닦는 습관도 생겼다. 또한 수학을 어떻게 공부해야 되는지 감을 잡게 됬다. 또한 나에 대해 알게 됐다. 나는 학원이랑 인강 중 뭐가 더 잘 맞는지, 또 이 시간대는 공부가 잘 안되니까 이 공부를,이 시간때는 공부가 잘되는 시간이니까  나는 이제부터 일주일에 6일 10시간씩 공부를 할 것이다.일주일 계획표도 만들 것이다.이건 나자신과 약속이다. <table width="28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8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27432698.png"></td></tr></tbody></table> 나에대한 자유,내가 나를 조종하는 힘을 기를 것이다.  그 자유에 대하여 알려준 팡스카이 캠프는 구원이다.팡스카이 캠프 감사합니다 예비 고1 황찬우 naniabal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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