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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는 땅바닥에 버려질 나의 방학을 재활용 하는 곳 - 12조 중2 박민서

작성자: pangsky

조회: 959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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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53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39"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44065033.png"></td></tr></tbody></table> 나는 2020년을 기준으로 중2가 되는 내신을 걱정하는 학생이다. 그러던 중 나는 엄마의 소개로 이곳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나는 하루에 2시간 이상은 공부를 안 하던 학생인데 무려 14시간을 3주나 한다는 말을 듣고 안가겠다는 말이 먼저 나왔다. 그런데도 엄마는 내가 내신을 걱정하는데 한 번 가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하셔서 오게 되었다. 그리고 캠프에 오게 되었다. 처음엔 내가 어떻게 하루에 14시간이나 공부를 하겠어 라고 생각을 했지만 300명 정도의 학생들 모두가나도 안할 수가 없어서 공부를 하였다. 팡스카이 캠프에 장점은우리와 나이 차가 얼마나지 않는 대학생 헬퍼 쌤들이 상주하고 계시는 것과 다른 학생들과 같이 하면서 자극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나는 이곳에서 와서 수학 문제집 5권과 영어 4권 국어3권 과학1권을 끝냈다. 그런데 하다 보니 조금씩 나가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이렇게 까지 진도를 나가게 되었다. 특히 나의 1:1수업을 담당하시고 계시는 김진필 선생님이 정말 잘 가르쳐주셔서 진도를 나갈 때 가장 중요한 이해를 하고 나갈 수 있었다. 만약 여기에 오지 않았다면 나는 방학 때 그냥 학원만 다니면서 친구들과 놀았을 것이다. 여기 계신 선생님들이 무서운 선생님도 계시고 착한 선생님도 계신 것 같다고 생각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를 위해서 소리 지르시고 엄하게 하시는 것을 알았다. <table width="59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9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44110982.png"></td></tr></tbody></table> 그리고 12조 헬퍼 선생님과 부헬퍼 쌤이신 김아영 선생님과 서지원 선생님이 모르는것도 잘 가르쳐주시고 제일 다루기 힘든 중2 중3들을 잘 다루어 주셔서잘 공부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마지막으로 팡스카이 캠프에 또 다른 장점인 삼국지를 보면서 3가지 대학교의 장점들을 알았다. 삼국지는 서로 디스하는 것이 정말 재미있는 것 같다. 나는 3가지 대학 중 고려대가 가장 좋았다. 왜냐하면 홍성표 선생님이 발표도 잘해주시고 장점도 많은 것 같기 때문이다. 팡스카이는 정말 힘들지만 첫 번째 캠프는 한번 해 볼만 한 캠프이고 두 번째는.....나는 이 캠프에 온 것을 후회하지 않고 그 이유는 내가 버릴 수도 있었던 중학교 1학년 방학을 다른 곳에 활용을 할 수 있었던 거 같기 때문이다. 만약 아직 만약 아직 캠프를 참여하지 않은 학생은 한 번 와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이메일:minseo060621@naver.com또는 (<a href="mailto:minseo20060621@naver.com">minseo20060621@naver.co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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