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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시발점이 시작되려고 했는데..... - 13조 고 1 이의담

작성자: pangsky

조회: 1037 등록일: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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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td></tr></tbody></table>내가 팡스카이에 오게 된 계기는 공부를 거의 집에서 안하기 때문인 것도 있으며 처음에는 3주 동안 14시간이라는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이었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6001344.png"></td></tr></tbody></table> 계속오기 싫었다 엄마에게 제안을 했다 3주 동안 갔다 온 다면 책 10권을 사주겠다고 해서 팡스카이에 왔다. 시간표를 보면서 한숨만 나왔다 취침시간도 6시간 밖에 없어서 안타까웠다. 처음에는 힘들었지만 익숙해지면서 괜찮아진다. 낮잠시간도 있었지만 처음 1주차 때에는 무척이나 괴로웠다 3일동안 있으면서 힘들어서 퇴소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에 가고 싶어서 전화를 해서 집으로 가려고 했지만 전화를 해도 엄마는 자기 할 말만 하고 내말은 들어주지 않았다.  상담을 했지만 갈 수 없어서 이 지옥 같은 팡스카이에 3주 동안 있기로 하였다 하지만 시간이 빨리 가기도 하였다 팡스카이에서 14시간 반이라는 시간 동안 공부하는 것으로 고1이 되었을 때 4~5시간 동안 공부라는 습관을 만들고 싶었다.  30분 계획표를 계속 쓰는데 좀 귀찮다. 공부를 이어서 계속하고 싶었지만 30분마다 끊겨서 힘들었던 것도 있었다.  집에 가서도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다시는 오기 싫었다. 2번 이상 오는 애들은 왜오는지 이유를 모르겠다.  이 공동체 학습의 장점은 모르는게 있다면 바로 질문 할 수 있어서 좋다는 것도 있지만 나는 별로 질문을 하지는 않아서 이 공동체 학습의 장점은 잘 모르겠다는 것도 있다  단점으로는 옆에 있는 애들이 공부하고 있으면 나도 어쩔 수 없이 해야한다는 것이 내가 생각 하는 단점 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 오는 사람은 인내심이 있어야 한다. 14시간이라는 공부를 견딜 수 있어야 하며 중간중간에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 괴롭다.  공부를 할 때에도 잘 집중을 할 수도 없기도 한다. 점심,저녁이 끝나면 매점을 갈 수 있지만 점심때 낮잠을 자고 늦게 나와서 점심을 늦게 먹는 데 늦게 먹으면 매점을 갈 수 없게 될 확률이 더 높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점심 때 매점 가는 것을 포기하였다. 매점을 매일가면 건강에도 안 좋을 때도 있기 때문이다. 저녁에도 갈수 있지만 저녁을 빨리 먹어야 하는데 우리 조를 맨날 늦게 보내셔서 짜증이 나서 욕을 할 때도 있다. 엄청 짜증이 날 때가 많다. 여기에 있으면서 후회를 많이 하였다. 내가 왜 여기에 왔는가?  왜 도중에 포기하지 않았는지 궁금증이 생기기도 하였다. 여기에 않왔다면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았을 것이다. 학교 방학식도 안갔는데 지금 매우 후회 된다는 것이었다. 앞으로 2~3일만 버티면 되기 때문에 버틸 수 있을 거 같다. 이 분은 우리 담임이신 최민서 선생님이시다매우 착하시고 다정하신 분이시다. 상담 하실 때 잘 말해 주셔서 좋다.아침에 졸고 있을 때도 깨워 주시지만 운동을 해야 한다.집으로 가고 싶다고 했을 때도 상담을 해 주셨다 하지만 가지는 못했다... 질문을 했을 때도 차근차근 알려 주신다 부담임 선생님이신 김진필 선생님도 다정하게 알려주시고 하신다.  이 팡스카이 캠프는 이제는 절대 오기 싫다는 것이 있다. 다시는 오기 싫지만 토요일 공동체는 나름 괜찮은 거 같았지만 1주일에 한번 경기도 어딘가에 있는 곳에 9시에 일어나서 가야하는데 가기 귀찮다는 것도 있지만 토요일 10시까지는 자고 싶다는 것이 있다.  30분 계획표를 해보면서 장점은30분 계획표를 하고 11시30분에 정리를 하면서 볼 때 이정도의 학습량을 해서 기분이 매우 좋았다는 것이 있다.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집에 가서도 팡스카이에 있던 것처럼 공부를 할 수 있다면 좋겠다.  공부를 지금부터라도 열심히 한다면 할 수 있다라는 것을 멘토 특강에서 알게 되었지만 집에 돌아가면 다시 원래대로 돌아갈 같아서 매우 두렵다.  원래대로 돌아간다면 여기에 있던 3주간이 헛수고가 돼버리기 때문인것도 있다. 고1부터라도 공부를 시작하면 SKY에 갈 수 있으니  다른 사람들도 팡스카이 캠프를 한번 쯤은 오면 좋겠다는 것이다.  인내심이 없는 사람은 오면 반드시 후회 하게 될 것이기 때문에 컴퓨터 스마트폰을 다시는 안한다는 생각을 하고 오는 것이 제일 편할 것이라는 것과 고1이 된다면 해야 되는 일이 되기 때문에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을 다시 한번 강조를 한다.  pinse567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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