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쿨,여름방학캠프,윈터스쿨,팡스카이캠프

2024 겨울방학캠프 후기
2024 봄방학캠프 후기
2023 여름캠프 후기
2023 여름 플러스 후기
2023 봄방학캠프 후기
2023 겨울캠프 후기
2022 여름캠프 후기
2022 봄방학캠프 후기
2022 겨울캠프 후기
2021 겨울캠프 후기
2021 여름캠프 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2019 여름캠프 후기
2019 겨울캠프 후기
2018 여름캠프 후기
2018 겨울캠프 후기
2017 여름캠프 후기
2017 겨울캠프 후기
2016 여름캠프 후기
2016 겨울캠프 후기
2015 여름캠프 후기
2015 겨울캠프 후기
2014 여름캠프 후기
2014 겨울캠프 후기
2013 여름캠프 후기
2013 겨울캠프 후기
2012 여름캠프 후기
2009~2011 캠프 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Home
>캠프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팡스카이 캠프 - 9조 고2 이서연

작성자: pangsky

조회: 1095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6-1.png(295.1KB)Download: 1, 6-2.png(248.5KB)Download: 1, 6-3.png(233.3KB)Download: 1

제목: 공부에 대한 생각을 바꿔준 팡스카이 캠프   사실 나는 이번 겨울캠프 전에 여름캠프에 참가하려고 했었다.  중학생 때, 중상위권이었던 성적이고등학교에 들어오면서 중위권으로 떨어졌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14시간 공부를 한다는 생각에 너무 끔찍해서 겁부터 났고망설이다가 신청 기간을 놓쳤었다. 그 후, 2학기 내신 성적은 점점 더 떨어져 갔었다.그러던 중, 엄마가 다시 나에게 가보지 않겠냐고 물어봐서나는 곧바로 가겠다고 대답했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2740810.png"></td></tr></tbody></table> 처음에는 공동체 학습이라고 해서 사진을 봤는데 너무 숨이 콱 막혔다.나는 독서실에서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 타입이라이렇게 공부해서 집중이 될까 생각해서 그냥 오지 말까도 생각해봤다.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라도공부를 할 수 있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끄러운 쉬는 시간 때의교실, 급식실, 학원가는 버스 안에서 라도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그래서 이런 것쯤은 견뎌야 한다고 생각하고 신청했다.  막상 여기 와서 해 보니 공부환경은 괜찮은 것 같다.옆에 있는 나보다 잘하는 친구들이 좋은 자극제가 되었고 서로 신경 쓰지 않고자신의 공부에 집중하는 환경이 공부하는데도움이 되었다.  중간에 떠드는 학생들은선생님들께서 바로바로 지적해 주시고조는 학생들은 깨워주셔서 공부를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공부 양에 대해 이야기 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일단 나는 수학 개념서 두 권과 문제집 두권,영어 단어장, 국어 문법책, 국어 비문학 문제집까지 해서7권을 진행했는데, 평소였으면 풀지도 않고 넘어갔을 개념서의 문제들도 풀고,학기가 시작하고 나서야 풀었을 문제집을 풀었고,국어 문법책은 사놓고 보지도 않았을 텐데 지금 복습 중이다. 영어 또한 답이 없었는데어떤 부분이 약한지 알고 그 점을 보완하는 방법을선생님들이 잘 알려주셔서해석도 못하던 모의고사 기출들을 어느 정도는 해석이 가능하게 되었다.   정말 이 시간 방학 때에는폰만 하면서 집에서 뒹굴뒹굴하거나 친구들하고 놀러 다녔을 시간인데여기 갇혀서 공부만 하다 보니 진짜 힘들지만 뿌듯하다. 또한 선생님들에 대해서도 빼 놓을 수 없다.다들 너무 친절하시다.내가 이해를 잘 못하면 짜증나기도 하실 텐데대답도 친절하게 잘 해주셨다. 또, 삼국지도 재밌었다.처음 보는 분위기였는데 선생님들 다들 너무 재미있고재치 있게 진행해 주셔서 너무 좋았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2766546.png"></td></tr></tbody></table> 그리고 멘토특강을 보면서스카이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정말 강해졌다.내 학구열을 불타게 만들어 주셨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32794554.png"></td></tr></tbody></table>여기에는 30분 계획표라고해서30분마다 쓰는 계획표가 있는데솔직히 30분마다 쓰는 것은 좀 집중이 잘 끊겼다. 모의고사를 시간 재고 풀 때에는1시간이 넘을 때가 있는데 거기에 좀 방해가 되었다.30분 말고 한 시간 정도로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여기 와서 공부습관을 기를 수 있었고내 안일했던 성적에 대한 생각이 바뀌게 되었다.  여기서 나가서 꼭 내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여기서 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공부를 해 나갈 것이다. 좋은 경험이었고확실하게 도움이 되었지만 다시는 오고 싶지 않다.  한 번쯤은 와 볼만도 하지만정말 수면패턴이 너무 힘들어서 다시는 안 올 것이다... e-mail: <a href="mailto:leesy_54@daum.net">leesy_54@daum.net</a>

댓글 : 0 건



이전글	1월 1일이 사라졌다. - 7조 고1 김예린
다음글	후회없는 3주, 보장 받을 수 있는 3주 -17조 고2 배경빈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	시련을 실현으로, 팡스카이 캠프 - 13조 중3 정희도	pangsky	1925	2020-05-12

3	팡스카이에서의 보물 같은 인생 조언과, 나에 대한 반성 - 6조 중3 임정원	pangsky	1855	2020-05-12

2	저는 절대 팡스카이 캠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 6조 중3 조유현	pangsky	2424	2020-05-12

1	잘생긴 사람들의 모임= 팡스카이 - 6조 중3 최효린	pangsky	2121	2020-05-12

11 | 12 | 13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