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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끌려왔다.... -13조 고1 권용준

작성자: pangsky

조회: 1003 등록일: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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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 여름에 팡스카이 캠프를 오고 나서 다시는 오지 않기로 했는데 다시는 오지 않기로 했는데 얼마 전에 부모님이 또 가자고 할 때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간다고 한 걸 후회한다.  <table width="567"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7"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28309170.png"></td></tr></tbody></table> 그 당시에는 팡스카이에서 있었던 힘든 일들을 거의 잊어서 괜찮을 줄 알았다. 하지만 또 후회한다 . 이번에는 겨울 캠프도 가지만 1주일 뒤에 있을봄 캠프도 간다. 그래서 가기 싫다고 부모님께 말했지만 이미 신청해서 어쩔 수가 없다 그래도 이번 팡스카이 캠프를 오면서 느낀 것이 있다.저번에는 아무 생각 없이 있었다면 이번에는 다른 애들이 열심히 공부하는걸 보고 나도 열심히 해야지라는 생각을 한 것 같다. <table width="39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39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28326647.png"></td></tr></tbody></table>        그리고 우리 13조 선생님이신 최민서 선생님은 정말 착하신 것 같다. 다음 봄 캠프 때도 민서쌤 같은 선생님을 만났으면 좋겠다.           그리고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우리 선생님은 포비를 닮으신 것 같다. 왜냐하면 피부도 되게 하얗고 순하시게 생기셔서 그런 것 같다. 근데 민서쌤은 안 닮았다고 하시지만 우리 조 애들도 그렇고 다른 선생님도 닮았다고 하신다.  나는 이 캠프를 오면서 평소에 할 공부에 5배 정도를 한 것 같다저번에는 평소에 3배 정도였다. 확실히 재참여를 하니까 적응하는 속도가더 빨랐던 게 느껴졌다.  그리고 저번에 수학 1대1을 했었는데팡스카이에서 공부했던 내용을 별로 복습하지도 않았는데 이번 캠프에서 본 중3 시험에서 별로 틀린 게 없었다. 이래서 이번 캠프에는 1대1을 영어로 했고 다음 캠프는영어 수학 두 개를 신청할 것이다 그래도 팡스카이에 불만이 있다면 잠자는 시간이다.나는 낮잠을 안 자고 밤에 한 시간 더 자는게 더 좋을 것 같다밤에 잔다면 7시간을 계속 자니까 깊은 잠에 빠지지만낮잠을 자면 깊은 잠을 못 잔다  YJKWON04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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