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머스쿨,여름방학캠프,윈터스쿨,팡스카이캠프

2024 겨울방학캠프 후기
2024 봄방학캠프 후기
2023 여름캠프 후기
2023 여름 플러스 후기
2023 봄방학캠프 후기
2023 겨울캠프 후기
2022 여름캠프 후기
2022 봄방학캠프 후기
2022 겨울캠프 후기
2021 겨울캠프 후기
2021 여름캠프 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2019 여름캠프 후기
2019 겨울캠프 후기
2018 여름캠프 후기
2018 겨울캠프 후기
2017 여름캠프 후기
2017 겨울캠프 후기
2016 여름캠프 후기
2016 겨울캠프 후기
2015 여름캠프 후기
2015 겨울캠프 후기
2014 여름캠프 후기
2014 겨울캠프 후기
2013 여름캠프 후기
2013 겨울캠프 후기
2012 여름캠프 후기
2009~2011 캠프 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Home
>캠프후기
>2020 겨울캠프 후기

‘진짜’ 공부만 하는 캠프입니다.-5조 중3 권다운

작성자: pangsky

조회: 1433 등록일: 2020-05-12

첨부파일:

2.png(64.6KB)Download: 2, 1.png(58.3KB)Download: 2, 3.png(84.8KB)Download: 2

약 3개월 전 유일하게 같은 아파트 사는 친구가 겨울방학동안 같이 기숙학원을 가지 않겠냐고 제안하였다. 그러면서 그 친구 어머니도 거기서 잘생긴 스카이 대학생들이 공부를 가르쳐 주면서친해질 수 있다고 나를 유혹하셨다.  그 친구가 구은주인데 어차피 겨울방학동안 구은주가 기숙학원을 가면 나도 딱히 할 일이 없어서 그냥 신청하고 따라오게 되었다.  심지어 14시간동안 공부한다는 사실을 오기 3일 전에 알게 되었다. 그래도 솔직히 조금은 노는 분위기겠지 라는 생각도 함께 있어서 딱히 걱정 되지는 않았다.  첫째 날에는 14시간이 그렇게 긴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정말 공부 한다. 공부 아니고 할 게 없어서 공부밖에 할 수 없다. 그러면서 나의 학습량도 증가되고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못 하는지 이해력은 얼마나 느린지 암기력은 얼마나 나쁜지 알게 되었다. 그 뿐만 아니라 내게 맞는 학습량과 방법 또한 깨달을 수 있었다. <table width="216"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16"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2672839451.png"></td></tr></tbody></table> 팡스카이에서 공동체 학습은 다른 친구들도 공부를 하니 공부밖에 할 수 없다.  나 혼자서 딴 짓하거나 멍 때리고 있으면 둘 중에 하나다. 다른 친구들이 공부하는 것을 보고 다시 공부를 시작하거나 선생님들한테 걸려서 다시 시작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선생님들에게 걸려서 다시 공부하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을 수 있었다.  무엇보다 좋은 점은 선생님들이 다들 너무너무 좋았다. 한 조당 담당 선생님과 부 담당 선생님이 계신다. 모르는 문제가 생겨서 손을 들면 언제나 달려와 주신다.  내가 이해력이 느린 편이라 설명을 2번에서 3번 정도 들어야지 이해가 가는 편인데 짜증 한 번 안내고 가르쳐 주셨다.  우리 조 담당인 연세대 박호성 선생님은 개념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시면서 문제 풀이를 설명해주시고 비슷한 문제를 보여주시면서 끝까지 이해될 때 까지 도와주셨다.  그리고 우리 조 부 담당 선생님인 서울대 송해원 선생님은 단어를 많이 물어봤는데 내 눈높이에 맞춰서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셨다.  1대1 수업은 수학 개념을 좀 더 꼼꼼하고 알차게 채울 수 있었다. 가끔씩 문제를 어려워서 풀지 못하거나 개념이해를 잘 못하면 다 다시 설명해주셨다.  나의 1대1 선생님인 고려대 조일환 선생님은 나에게 항상 할 수 있다는 말과 잘 할 수 있다는 말을 해주셔서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키울 수 있었다.  질문을 많이 하는 편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친절하고 좋고 잘생기고 아름다운 선생님들이 계셔서 14시간을 더욱더 알차게 보낼 수 있었다.  팡스카이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멘토 특강 역시 인상 깊고 감명 깊은 시간이었다. 선생님들의 발표를 들으면서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다. 질문도 잘 받아주시고 공부법도 잘 알려주셨다. 만약 이곳에 오지 않았다면, 이번 겨울방학도 역시나 다른 방학과 마찬가지로 14시간을 자고 10시간을 먹고 잤을 것이다.  팡스카이 캠프에 온 것이 전혀 후회하지 않고 나만 알고 싶은 캠프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저의 조 헬퍼 선생님인 박호성 선생님, 부 담당 선생님인 송해원 선생님, 1대1 수학선생님인 조 일환 선생님과 다른 선생님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table width="233"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233"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2672817818.png"></td></tr></tbody></table> <table width="30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30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2672860685.png"></td></tr></tbody></table> (이메일 : buddy0127@naver.com)<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댓글 : 0 건



이전글	팡스카이에서 꼭 읽으셔야 하는 14시간 공부비결 -17조 고1 김경래
다음글	행복과 웃음이 팡팡 터지는 팡스카이 캠프 - 14조 고1 이동연

번호	제목	작성자	조회	등록일
4	시련을 실현으로, 팡스카이 캠프 - 13조 중3 정희도	pangsky	1926	2020-05-12

3	팡스카이에서의 보물 같은 인생 조언과, 나에 대한 반성 - 6조 중3 임정원	pangsky	1878	2020-05-12

2	저는 절대 팡스카이 캠프를 추천하지 않습니다. - 6조 중3 조유현	pangsky	2429	2020-05-12

1	잘생긴 사람들의 모임= 팡스카이 - 6조 중3 최효린	pangsky	2127	2020-05-12

11 | 12 | 13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