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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fficially missing 팡-6조 중3 문소윤

작성자: pangsky

조회: 1119 등록일: 2020-05-11

첨부파일:

8-2.png(152.4KB)Download: 2, 8-3.png(102.5KB)Download: 2, 8-4.png(89.3KB)Download: 2

약 4개월 전, 나의 하늘(?)같으신 어머니께서 팡스카이라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그때의 나는 공부는 시험을 위한 수단인 것 마냥 시험 때만 공부를 하는 학생이었다.  시험이 끝나면 전자기기가 나인지 내가 전자기기인지도 모르는 상태였는데,  그 모습을 본 어머니가 내 공부 습관을 교정해야할 것 같아서 여기를 보내주셨다.  처음에는 솔직히 재미있을 것 같았다. 14시간 공부를 해야 한다는 것에 도전한다는 사실이 흥미로워보였기 때문이다.  힘들었던 점은 공부시간이 14시간 30분이었고, 6시에 기상인데 5시 50분에 기상하는 등 시간이 10분씩 일찍 당겨졌다는 점뿐이었다.  또한 실제로 14시간 30분 공부를 하니 집중이 생각보다 잘 되었고, 집중이 잘 되니 아는 공부가 되고, 아는 공부를 하니 진도가 빨리 나가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는 수학 2권, 영어 1권, 국어 1권, 과학 1권을 끝내었고, 캠프가 끝나면 국어 1권과 수학 1권, 영어 1권을 더 끝낼 예정이다.  이렇게 많이 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30분 계획표 덕분이었던 것 같다. 30분 동안 할 계획을 짜는 것인데 이 계획을 30분 동안 꼭 지켜야할 느낌이 계속 느껴져서 열심히 하게 되었던 것 같다.또한 공동체 학습을 하니 14시간 동안 내가 힘들어도 주위를 둘러보면 다른 애들은 다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어서 공부를 안 할 수가 없었다.  만약 내가 이곳에 오지 않았더라면 나는 1시에 자서 1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하고, 집에 오면 TV만 보며 살아갔을 것 같다.  하지만 팡스카이에 온 이후로 나는 6시에 일어나 11시 30분까지 공부하고 12시에 자는 생활을 반복하면서 생활 습관과 공부 자세가 교정이 된 것 같다.  한 가지 놀랐던 점은 14시간 동안 눈 깜빡 안 하시고 서서 지도하시는 아주 대단하신 분이 한 분 계셨다는 점이다. <table width="56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56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79261845.png"></td></tr></tbody></table>  또한 헬퍼선생님이 계신다.그중에서도 나는 내 조 담당 선생님인 원대로 선생님이 가장 좋았다.  원대로 선생님은 너무 해맑고 가끔씩 앙탈을 부리실 때가 있는데 그때는 너무 귀여우셨다.   이런 선생님이 저녁 9시에 상담을 할 때는 생각보다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그만큼 공부시키는 양도 많아서 좋았다.  원대로 선생님은 내가 그만큼 진도를많이 나갈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해야 될 책이 계속 불어났다.  엄마가 이랬으면 무조건 싸웠는데 원대로 선생님이 조곤조곤 이야기해주시니까 안 하면 안 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물론 다른 헬퍼 선생님들도 친절하게 모르는 것을 가르쳐주시고 공부에 대한 조언도 많이 해주셨다.   헬퍼 선생님들이 일일이 한분씩 멘토 특강을 해주셨는데 하나하나 귀 흘려 들을 것이 없었다.  하나하나 다 챙겨들으니 공부 방법에 대한 도움을 많이 받게 되었다.  그리고 이런 멘토 선생님들이 자신들의 대학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있다. 바로 삼국지이다.  삼국지는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선생님들이 자신들의 대학을 자랑하면서 다른 대학을 깎아내리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을 듣고 연세대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세대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공부에 더 열심히 임했던 것 같다.  아까 앞에서 말했듯이 진도관리카드와 30분계획표 덕분에 더욱 열심히 할 수 있었고,  일주일 분량을 정해도 항상 그 분량을 넘어서 공부를 다 하게 되었다.  2020년도 겨울방학 캠프가 끝나면 2021년도 겨울방학 캠프에 또 참여하고 싶고 무조건 참여할 것이다.  그리고 내가 만약 연세대학교 의대에 합격하게 된다면, 이곳에 멘토 선생님이라는 자격으로 참여하고 싶다.  이런 내 경험을 바탕으로 팡스카이는 무조건 추천해주고 싶다.  나는 팡스카이가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자세와 집중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캠프라고 생각한다.  또한 자신이 하고 있는 공부법이 맞는 공부법인지 알고 싶은 학생은 꼭 한번쯤은 와봐야하는 캠프이다. 팡스카이에서 <table width="300"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300"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79293030.png"> </td></tr></tbody></table>자신의 <table width="303"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303"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91679319849.png"></td></tr></tbody></table>한계에 도전해보자! octopus050724@naver.com<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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