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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들어와 보고싶은 팡스카이 후기 -7조 고1 강민성

작성자: pangsky

조회: 895 등록일: 2020-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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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419"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419"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904396051.png"></td></tr></tbody></table>고1 올라가기 직전의 겨울방학,  나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신나게 놀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여태까지 내가 놀기만해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던 주위의 사람들이  하나 둘 나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하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 나는 공부를 하기로 마음먹었다.  나와 함께 놀던 친구들조차공부를 한다고계획을 짜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친구가 팡스카이 캠프를 소개해주었고,  나는 부모님과 상의 후에 팡스카이 캠프에 참여하게 되었다. 입소식 날, 나는 땅을 치고 후회했다.  들어온 날부터 친구들과 떠들지 못했고  방에서 자습하라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떠드는 소리가 들리면 선생님들이 찾아오셔서  친구와 떨어져 앉으라고 말하셨다.  벌써부터 이런데 앞으로는 도대체 얼마나 힘들게 굴릴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벌써 집에 가고 싶었다. 학생들은 그나마 앉아서 집중할 거리라도 있지만  선생님들은 학생들을 14시간 30분 동안 쭉 지켜보고 관리하시기 때문이다. 원래 나는 여태까지 공부하면서계획을 세워 공부한 적이 별로 없는데,  이 곳에 와서 30분 단위, 하루 단위,일주일 단위로 계획표를 세우려고 하니  처음에는 너무 힘들었다. 하지만 30분 계획표에점점 익숙해지면서 계획을 세우고,  그 계획을 달성하는 것에 재미가 들려공부시간이 정말 재미있어졌다.  진짜다.  또, 담당 헬퍼 선생님과 상담할 때도,  7조 담당 권민관 선생님께서친근하게 잘 진행해 주셔서  금방 캠프생활과 공부패턴에 익숙해질 수 있었던 것 같다.   <table width="431"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431"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904344952.png"></td></tr></tbody></table>캠프를 통해서 아는 공부를 알게 되었다.  여태까지 그저 흘려보낸 시간들이너무 아깝게 느껴졌고,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지금보다는 더 나은 머리로 만들 것이다.  그리고 꼭 좋은 대학에 갈 것이다.참가비는 조금 부담되었지만그만큼 값진 시간이었던 것 같다.  여기 보내주신 부모님께감사하다는 말을 전해드리고 싶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8904372742.png" style="width:675px;"></td></tr></tbody></table> 이메일: msg0337@naver.com<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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