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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200만원의 가치 - 13조 고1 임준하

작성자: pangsky

조회: 1069 등록일: 2020-05-08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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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원의 가치우리나라 학생들에게 가장큰 고민거리가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돌아오는 대답은 무엇일까? 아마 대부분에 학생들은 공부,성적,대학 등등일 것이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의 현실이 대부분 공부를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 역시 그 고민을 항상 해왔음에도 미뤄버리고 중학교 시절에는 그저 순간 행복을 위해 친구들과 시간을 보낼 뿐 이였다. 하지만 누구나 나이를 먹는다. 나도 어느덧 중학교를 졸업 할 때쯤 나도 꿈과 현실을 직시해야 했다. 오지 않을 것만 같았던 고입, 대입이 현실로 다가왔다. 그 변화를 위해 난 이 팡스카이에오게 되었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_height="450"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_width: 547px; _height: 363px;"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26581219.jpg"></td></tr></tbody></table> 물론 당연히 자발적으로 오진 않았다. 솔직히 그렇게 극단적으로 생활을 바꿔야한다고 생각하지 않았고 또 졸업식과 학교 행사가 얼마 안 남았기에 더 가기 싫어서 그냥 생각해보겠다고 말한게 문제였다. 난 바로 이 지옥으로 끌려왔고 군대같은 생활이 시작되었다. 역시 예상대로 였다. 살면서 14시간이나 공부한 적 없었던 내게 너무나도 힘들었다. 6시부터 11시 30분까지 밥만 먹고 공부한다는 이 살인적인 스케줄은 이게 밤인지 낮인지 몇일인지 무슨요일인지 희미하게 만들었다. 하지만, 솔직히 말해서 3주 내내 항상 힘들었다. 그래도 나름대로 공부하려고 계획 세웠던 것을 이루니 뿌듯했고 또 이렇게 긴시간을 집중해서 공부 할 수 있던게 나 자신에 대해 의문이 들었다. 진짜 이게 나인지, 한계는 어디까지인지 말이다. <table width="198"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width="198" align="absmiddle"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26611090.png"></td></tr></tbody></table> 다음은 헬퍼 선생님인데 이분은 13조 담당 헬퍼 선생님이신 최민서 선생님인데 정말 포비를 닮으셨다. 진짜로. 그건 그렇고 항상 상담을 진행하시면서 부족하던 공부 습관을 잡아주시고 정확한 공부 확인을 도와주셨다. 난 국어공부가그렇게 어렵고 방향을 못 잡았는데 잘 집어주셨다, 또 궁금한던것을 잘 집어주셨다 다음이 1대1 담당 선생님인 서지원 선생님이다. 확실히 SKY 공대 출신이셔서 그런지 수학을 굉장히 잘 하신다. <table width="675" align="center" class="center" id="community_image"><tbody><tr><td><img _width="675" _height="450" align="absmiddle" style="width:675px;_width: 568px; _height: 382px;" src="/rankup_module/rankup_board/attach/review2020w/15889126634737.jpg"></td></tr></tbody></table> <div> </div> 어려운 수학 개념을 반복해서 잘 설명해주셨고 모르는 문제를 힌트와 방향을 잡아주시면서 내가 직접 모르는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기르는 힘을 기를 수 있게하셨다. 또 지칠때마다 재밌는 이야기를 풀어서 도와주셨다.벌써 이 팡스카이도 얼마 안 남았다. 진짜 끝나지 않을거 같았던 시간이 끝나가면서 몇 가지 깨달음을 얻었는데 첫 번째는 바로 어떤 일이든 언젠간 끝난다는 것이다. 즐거운 시간이든 힘든 시간이든 언젠가는 끝난다. 끝나지 않을 것 같았던 이 캠프도 모두가 겪을 이 수능도 이 삶도 언젠가 끝난다. 매일매일이 힘들어도 버티다보면 끝이 온다. 두 번째는 특별한 사람은 없다는 것이다. 가끔보면 정말 천재들도 있는거 같고 SKY 쌤들은 모두 특별한 능력으로 간 것 같지만 그들도 정말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이다. 모두 우리처럼 놀고 싶었고 쉬고 싶었고 자고 싶었을 것이다. 하지만 자신과의 싸움에서 아는공부를 통해 이겨서 자신의 꿈, 목표를 아루신 분들이다. 솔직히 남에게추천하고 싶지는 않다. 허나 가게 된다면 정말 여러 조언을 들을 수 있고 공부습관과 더불어 바른생활을 할 수 있는 곳이다. 나도 SKY를갈 수 있게 희망과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준 이곳 팡스카이다.마지막으로 지금까지 고생하신  유용상 이사님, 그리고 모든 팡스카이 캠프 선생님들 고생하셨고 꼭 SKY 따라 가겠습니다.모두 파이팅 Junha805@gmail.com<div class="autosourcing-stub">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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